파이널 판타지7 -2-

오, 마이 빠더!




그리고 에어리스와 삐까뜨는 히로인 티파가
등장한다. 티파는 아바란치 일행이 무사히 복귀한 것을 기뻐한다.









회의 도중에 자리를 빠져나가는 클라우드. 역시나 쿨하게 별의 운명이나 신라 따위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돈돈돈만 밝힌다.






티파는 이 별을 지키려면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일이라 하지만
클라우드는 어릴 적 친구의 말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뜬금없이 과거회상이 나온다. 어릴적 클라우드는 솔져가 되기 위해 떠났고 
티파에게 솔져가 되기 위해 떠나니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할거라 말한다.






그러자 티파는 그러면 솔져가 되어 돌아오면 자기가 위험에 빠졌을때
용사님처럼 나타나 도와주라고 하니 두 사람을 약속을 하게 되지만





솔져가 되고도 안 유명하다는 핑계로 약속을 안 지키려고 한다.











보수는 보수라고 1500길을 건네주는 바렛. 그런데 클라우드는 다음 임무도 있지 않냐면서
그것까지 쳐서 3000원을 받아내겠다고 한다. 바렛은 딸 마리의 학비인지라 고민하지만
다음 임무에도 클라우드를 동참시키기로 한다.







드디어 다음 마황로를 노리는 아바란치! 이번에는 티파도 참여하게 된다.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클라우드 일행. 이번 보안구역은 상층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짜 ID가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고로 3분 안에 열차에서 뛰어내릴 계획이지만....






뭔일로 오늘은 검사지점이 다르다. A급 보안경보가 걸리고
아바란치는 폐쇄되기전에 탈출하려고 한다!






점차 보안강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객차를 이동하면서 피해가도록 하자.






열차에서 탈출한 친구들. 계속 이동하시니 다른 아바란치 인원들과 합류하여
마황로로 이동한다.







폭탄을 장착하고 





피신하는 클라우드. 





탈출하려고 하는데 신라 솔져들이 앞길을 막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경비가 허술했던 것은 신라의 함정이었던 것.
신라회장이 친히 나타난다.










신라회장은 신무기를 선보이니 일행들을 죽여 시체에서 데이터를 뽑아 실험재료로 쓸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일은 없을것이니 처치해버리도록 하자.







적들을 무찌르고 나서 다리가 파괴된다. 클라우드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데!!!












마황로의 폭발과 함께 클라우드는 나락으로 추락해버린다.
클라우드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