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7 -6-

에어리스의 어머니 에르미라를 찾아가보자. 그러면 이미 신라놈들이 이곳에
들이닥쳤다고 하면서 에어리스가 고대인의 마지막 후손이라고 인증해준다.







즉, 에어리스가 친딸이 아니라는 이야기. 15년전 과거회상을 하니 에르미나의
남편은 전쟁터에 가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편지에서 말한것과 달리 오지 않았고 매일 역에 가보다가 
어느날 죽어가는 한 여인을 발견하게 되었고





여인이 데리고 있던 아이를 거둬들여 양녀로 삼았다는 것이다. 에어리스라고 하는
이 아이는 이상한 얘기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라에서 친히 찾아와 고대인의 후손이랍시고 에어리스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에어리스는 자신이 고대인이 아니라며 따라가기를 거부한다.









과거회상이 끝나고 마리를 이곳으로 데려왔다가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에어리스는 자신을 내어주는 대신에 마리를 지켰다는 이야기다.






티파는 에어리스에게 괜한 일을 시킨게 아닌가 미안해하지만 에르미나는
괜찮다고 한다.





감격의 상봉을 나누는 부녀.






바렛은 에어리스를 구하러 가는 길에 동참하겠다고 한다.





티파도 이대로 지켜볼 수 없다며 클라우드와 동참한다.





이제 신라본부로 가야할터. 하지만 뾰족한 방도가 떠오르지 않으니
일단 월 마켓으로 가보기로 한다. 과연 거기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까?




월 마켓을 뒤지다보면 상층으로 올라갈 수 있을듯한 길을
발견한다. 줄을 타고 가기전에




배터리를 사두고 올라가자.



배터리를 이용해 올라가도록 하자. 




신라본부에 도착한 세 사람.











안으로 들어가 화끈하게 정면돌파를 한다. 여러 적들과 마주칠테니
모두 쓸어버리도록 하자.





전투를 마치고 어느 층에서 60층 카드키를 획득할 수 있다.







올라가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는 층이 있다. 이 친구에게서 층마다
고유의 카드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친구에게서는 62층 카드키를 챙길 수 있다.






어느 방에서는 시장을 만날 수 있다. 말이 시장이지 그냥 월급만
타먹는 친구다. 이분이 문제를 내는데,






랜덤인지는 모르겠으나 맞추면 65층 카드키를 챙길 수 있다. 더
올라가보도록 하자.




미드가 모형이 있는 방을 볼 수 있다. 방을 돌아다니다보면 보물상자에서
미드가 모형조각을 챙길 수 있다.




모두 조합하면 66층 카드키를 얻게 된다.





회의실이 있는 방에 도착한 클라우드 일행.
화장실쪽으로 올라가자.





신라회장과 임원들의 회의광경을 지켜보는 클라우드. 7구역의 피해만 100억길에 이르는데 
놀랍게도 재건설없이 버려진 상태로 둔다고 한다.








이 친구들이 언급하는 아이가 과연 에어리스일까?





호조를 미행하는 클라우드 일행.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윗층으로 올라가서 호조의 뒤를 밟으면 뭔가를
보게 된다.






안에 있는 뭔가를 보게 되는 클라우드. 혼잣말로 "제노바"라고 하더니
헤드크러셔를 호소하며 쓰러진다!





안을 보더니 별것 아니라는 투로 얘기하는 바렛. 제노바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게 될터이니 일단 뒤로 미뤄두자.







윗층으로 올라가면 실험체로 유리관안에 있는 에어리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에어리스를 구하려고 하지만 자칫하다가는 그녀가 위험해질지 모르는 상황!






호조는 실험체를 에어리스가 있는 유리관으로 올려보낸다. 그녀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