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벌 마을의 술집주인에게서 니콜슨이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데이브랜븐으로 향하자. 그러면 니콜슨을 만날 수 있다.
니콜슨을 만나면 의뢰를 청탁하는데 그에 앞서 입단속을 하라고 한다.
만에 하나 좀 더 얘기를 듣자고 하면 바로 쫓아낼 것이다.
무려 1만 5000원을 주겠다고 나선다. 아주 구미가 당긴 일일터,
얘기를 들어보면 프리스크라는 놈을 처치하라고 한다.
니콜슨의 의뢰를 받고 나가면 일행들은 양심에 찔려
꺼림칙한 기분이 든다.
이중에 2번을 제외한 두 개를 택하면
왠 수상한 자가 나타나서 일격을 가해온다.
쓰러뜨리면
돈을 다 털리게 된다. 이로써 퀘스트가 종료되는데 프리스크 이벤트를
계속 진행해보도록 하자.
친히 프리스크를 찾아가는 킬러 일행들.
1:1대로 해서 이기면 추가이벤트가 있을것이다.
일단 프리스크를 처단하고
니콜슨에게 돌아가면 돈을 받고 퀘스트를 마무리짓게 된다.
이번에는 1:1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을 택해보도록 하자.
이기면 프리스크는 니콜슨이 악독한 인신매매범이라고 폭로한다.
이대로 죽일수도 있지만 그러면 위의 상황과 같이 진행되므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의 이야기인즉슨 글라시안에서 부친과 여동생 둘이서 함께 살았는데
셋째가 없어지고 나서 찾아다니다가 베르마이어의 사창가에서 여동생을
찾았지만 자살해버린 것.
그녀가 남긴 유서에서 마을지주 니콜슨이 연루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증거를 입수하여 고소하려고 했으나 공격으로
아버지도 죽고
집에 와보니 남은 혈육도 납치당한 사실. 관가를 찾아 고소했지만
이미 니콜슨이 뇌물을 먹여 쓸모없었고
결국 황제께 직소하려고 했는데 도중에 숨어지낸 것이다.
그렇게 니콜슨의 의뢰를 포기한 주인공. 프리스크와 합류하여 니콜슨을 처단하러 간다.
그에게서 돈을 요구하면 빈털털이라 돈은 없고 아이템 하나를 받는데 니콜슨 이벤트 이후 걍
떠나버린다.
여기에 비밀통로가 있다.
니콜슨을 만나면 다크블레이드를 소환하니 쓰러뜨리자.
이기면 니콜슨을 핀치에 몰아넣게 된다. 동생의 소식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살려달라고 한다.
승낙하는 프리스크. 베르마이어에 팔려나갔다고 하자, 그냥 쿨하게 죽여버린다.
만에 하나 일행이 꽉차지 않았다거나 아이템을 안받으면 프리스크는
일행의 새 동료가 된다.
허나 꽉찼다거나, 아이템을 받으면 혼자가 좋다고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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