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뉴엘라를 좋아하던 남 도적 루리. 참고로 이 이벤트는 베린저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시간 남짓 지날때 와보면 생기는 것이다.
마뉴엘라 얼굴 보러왔다가 베린저 끌고나가는 격!
마뉴엘라를 좋아하고 있던 두 사람. 베린저는 자기가 마뉴엘라랑
결혼할 사이라고 호언하니
충격먹지만
이내 마뉴엘라가 등장하면서 사기로 밝혀진다.
결국 베린저도 아무것도 아닌 상황. 이참에 두 사람중
누굴 택할지 물으니
난감한 상황이다. 이도저도 아닌 대답으로 해버리자
이참에 아예 승부를 내버리기로 한다. 마뉴엘라를 위해 반지를
훔쳐오기로 하니 니콜슨 저택에 잠입키로 한다.
니콜슨 저택에 들어가면 애타게 찾던 보물을 찾게 된다.
루리는 마뉴엘라 생각에 잠시 방심을
하지만
보물을 취하려던 차 한심한 놈 둘을 보기 위해 마뉴엘라와 알츠하이머가
친히 몸을 이끌고 나와준다.
두 남자의 경쟁에 지친 마뉴엘라는
이 한몸 끌고 세상을 뜨려고 하지만 베린저가 나서
스스로를 희생한다.
다행히도 알츠하이머의 주문덕에 목숨을 건진 베린저.
눈물을 짜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루리는 패배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떠나는 친구들.
우리 알츠하이머는 병이 또 도져서 끌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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