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종료시킨 뒤 다시 시작하니까
갑자기 걸려오는 로만의 전화! 쳐맞아 죽고 있다고 합니다.
냅다 구원해주려고 차를 타는데
망했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참 빨리도 끝났습니다.
어찌되었던 로만쨩을 데리러 가야합니다.
그건 두고봐야 될것 같다.
불행중 다행으로 허세로만이 착한 성품의 소유자라
잘 마무리 됩니다.
저장하고 차에서 내려 음식 좀 사먹더니 또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새 또 납치당했다고 하네요.
바로 로만쨩을 구출하러 갑니다.
모 나라 대통령이 자주하시는 오해드립 스킬을
시전중인 로만쨩.
드디어 한명이 죽음의 코스로 달려드는데...
블레다와 남은 한명을 무술로 제압해버리고
로만을 구출합니다.
하여간 당해도 허세는!!
원흉 다르단을 발견합니다.
바로 도망치는
다르단을 추격해야 합니다.
못 참으면 니가 직접 해보시지?
호구.
걸어서 도망치는 다르단.
저 놈을 추격해야 합니다.
다르단을 핀치에 몰아넣은 니코.
무기를 쓰고 있지만 인의예지 정신으로
제압한다음
아예 저승길로 보내버립니다.
알바니아 빚쟁이들을 아예 천국으로 보내버린 니코쨩.
이제 돌아갑시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다음에는 정상적으로 봤으면 좋겠다네.
또다시 만나는 블라드.
블라드가 니코의 속을 긁어놓는군요.
귀염둥이 니코가 째려보니
바로 버로우타는 블라드.
그래 내 똥 굵다!
이때 때맞춰 등장하는 우리의
로만쨩.
돈 갚으세요.
하지만 돈 뜯긴 로만쨩에게 한푼 있을리 없습니다.
니코의 무용담을 얘기해주니
블라드는 나중에 돈 갚을때까지 자기 일 하라면서 사라지는데...
블라드 사라지고 오는 전화.
로만은 저매인을 태워달라고 합니다.
당장 달려가서 저매인을 태우는
니코.
저매인은 차고에서 훔친 부품을 가져오는 일좀
도와달라고 합니다.
차고에서 대기하면 짭새가 뜨고..!!
재빨리 저매인을 데리고 탈출해야 합니다.
특유의 운전실력으로
그들에게서 달아납니다.
지명수배가 없어져서 목적지까지 가면
미션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