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로그스피어 -10-

레인보의 러시아 정보원이 베지자드의 부하들과 그루지야의 별장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당신의 임무는 회의장을 급습하여 베지자드의 핵무기 구입내역이 담겨있는 컴퓨터 파일을 입수하는 것입니다. 

무맨스크에서의 일은 매우 깨끗하게 잘 해주었네. 러시아 언론에서도 입밖에 내지 않았더군.

우린 루덴코와의 심문을 마쳤네. 그는 쿠트킨에게 플루토늄을 팔았던 것이었다네. 우리는 베지자드가 작동장치를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다네. - 만약 그가 이미 사용했다면 - 상황은 언제라도 바뀌게 될 것이네. 자네가 어떻게든 그 파일을 되찾는것은 필수적인 일일세. 

난 수치스럽다네. 내 조국과 신 양쪽을 모두 배신한거야. 하지만 내가 뭘 하겠는가? 거기에는 돈도 없고 ; 내 부하에게는 식량도 없네. 모스크바에서는 공허한 약속들만 왔다네. 왜 폭력배들은 잘나가는 동안 정직한 사람은 굶주려야 하는 거지? 

다음은 핵무기인가? 난 그것이 무섭다네 .막심은 단지 총만을 약속했지만, 그는 너무 탐욕스럽고 야성적인 사람일세. 내가 처음 말했을때 그렇게까지 멀리가리라고는 알지를 못했다네. 나는 사미드는 어떠한 경우에도 멈추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을걸세. 그는 군사기지, 항구, 도시등지에 어떠한 문제에 상관없이 폭탄을 사용하길 주저하지 않을 걸세 이것은 그가 미국인과 그의 친구들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라네. 

저번에 잠입미션 했던 그곳이다. 베지자드의 별장을 습격. 핵무기 거래 정보를 찾아오는 것이다.

별장에 들어왔는데 섭섭하게 맞아주는 이 없다.

끄억!

밖에 총소리가 들리자 대량으로 몰려오는 적들.

너님들 사망하셨어요.

끄어어어

대거 쓸어버리고

컴퓨터로 가서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자, 이제 탈출하면

미션 석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