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커피를 뽑으러 가는 우리 주인공.






이때 우리의 히로인 소라가 등장한다.
특색없어보이는 캐릭터지만 진엔딩까지 존재하는
미친 존재감이다.






소라라는 이름의 히로인.







친구들 부탁으로 캔커피를 
뽑아가려고 하는데





8개씩이나 뽑아가야 된다고 한다.






그러자 주인공의 정신을 발휘하여 소라에게
커피를 들어다주는 주인공. 이로써
소라와의 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도대체 어떤 친구들이기에 저런것인가?




7월15일





소라에게서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 2라고 하는데 뭔가 사연이 있어 학교를
그만두고 입시학원에서 공부중이라고 한다.





그러자 정벅을 위한 밑밥깔기로 서로 존댓말 대신
반말 치기를 신청하는 주인공.









어색하지만 나름 성공을 거둔다.





7월 30일










이것은 음모의 소리. 








이어서 얼마안가 소라가 뭔가를
잃어버렸다는데





그것은 바로 수강증이다.









분명히 등교하기 전까지만 해도 확인했는데
잃어버렸다고 한다. 주인공은 낼름 사태의
감을 잡고






당장 달려가서 불량 여학생들에게 소라의
수강증을 돌려달라고 협박하게 된다. 
오른쪽에 있는 애는 괜찮은데 공략이 안되서 아쉽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어찌되었고 당장에 수강증을 돌려달라고 얘기한다.
만에 하나 돌려주지 않으면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하시니





소라에게 뭔가 숨겨진 것이 있기라도 한듯 얘기하는 친구들.
수강증을 돌려받게 된다.





수강증을 돌려받은 뒤에





몰래 가방속에 넣어놓고서는 아무것도 아닌듯
천연덕스럽게 행동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수강증 사건은 이렇게 끝을 맺게 되었다.
물론 주인공이 돌려준줄은 모르지만 노력한 공로가
있으니 호감도 상승은 당연한 것이다.




8월 13일





유신편을 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수능 100일전에 조촐하게
모여 한잔 걸치는 행사다.









맛이 갔나보다.





정벅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랬나보다.







!!!! 술자리인데 CG가 이상한 쪽으로 고퀄!






취했으니까 입닥쳐.





이러한 급황당 시츄에이션에 극도의 경계심을
표출하는 유신.






일단은 집에 가서 머리식히고 생각해보라면서
보내준다.






역시 넓은 레이더망도 가까이 있으면
모르는 법인가보다.






다음날
어제 일에 대해서 유신이가 파고들자









바로 역공을 취하는 주인공.
배째라 식으로 나서니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림으로서 호감도
보전에 성공한다.





실수했다고 하는 소라에게






그것은 단지 실수일뿐더러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오셔서 자신도 당황했다고 한다.





그 일을 거울삼아 더욱 솔직해 지시라 하면서
뒷수습을 하더니






적당히 수습이 완료되어 호감도 보전에 성공한다.
만에 하나 실패하면 쪽팔린나머지 주인공 얼굴 보기 싫다면서
등을 돌려버릴 것이다. 







8월 29일





뭐 어쩌라고?






수첩공주님 다운 선물이다.






그냥 아까워서 주는 거니까
오해하지마!






9월 23일




밤늦은 교실안.





이상한 공기가 느껴진다. 교실안을
자세히 살펴보는데...





안경이라고 한다.






안경 렌즈가 진실의 조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무슨 천연소재라도 된단 말인가?






정보를 본게 아이템 생성표;;;;






마음이 약'한'면 약할수록 악의 기운이 퍼지게 되어있다고 하니
소라에게 딱 좋은 안경이다. 






소라에게는 위험한 안경임에는 틀림없으니
챙겨두도록 하자. 진엔딩에 요긴한 아이템이다.




9월 25일





셔틀인증을 하는 소라. 주위사람들이 자신에게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한다.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안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극도로 우울해진 소라.






검은테의 작은 미소는 도대체 나라 문장이야?






자신에게 처음으로 소중했던 사람이 남긴 유품(?).





이제는 없어져버렸으니 쓸데없는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고 한다.







분명 사람이 말하는 건데 읽기가 버겁다!!!





그래도 힘을 얻은듯한 소라의 모습.









여기서 안경을 돌려줘야 될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
주인공은 슬그머니 먹튀할 수도 있지만
진엔딩을 보기전의 노멀엔딩으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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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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