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을 보게 되는 시뮤. 검사와 마법사가
끼리끼리 파이팅을 벌이고 있다.






피오인지 뭔지하는 놈은 깝치다가 시뮤한테
죽임을 당하고




정체불명의 검사는 토끼다가 뒷치기 무영각으로
최후를 맞게 된다.





그리고 우비소녀도 아니고 남은 인물은 바로 어릴적 고아시절에
만났다가 헤어진 여인 유나였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말도 참 곱게 끊는 사이.







날이 밖으면 해적소탕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출발키로 한다.





한편 감옥에 갇힌 용준과 준호.





서로 불평짓거리만 늘어놓고 있으니(?) 해적두목이 전에 해치운 마왕
루시퍼보다도 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찌될 것일까? 또다른 흑막이 있는 것일까?



시뮤와 유나는 탑으로 향하고









도처에 쌓인 퍼즐을 풀면서 위로 올라간다.





가다보면 감옥에서 용준과 준호를 만나게 되는 두 사람.
유나는 놀랍게도 애니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파문이라는 것을 언급하게 되는데 뭔지 
모를 노릇.






어찌되었던 유나의 생각은 해적두목도 잡고, 애니도 구할 일석이조였으나
애니와는 헤어져버린 상태다. 일단 용준과 준호를 끌어들여 같이 행동하기로 하지만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찬 시뮤로는 도저히 맘에 들지 않는다.







해적두목의 정체! 무슨 볼드모트도 아니고 어찌되었건 4천왕중 한명인
테이건이었다.




테이건과 전투를 치뤄 쓰러뜨리자.






테이건의 반격! 여차하면 죽을 위기인데 
시뮤가 나선다.






놈을 제압할때 나타나는 마왕과 비슷한 사나이.
바로 흑마도사 테크모였다!!







마왕 루시퍼는 테크모를 견제하기 위해 카인 황제가 만들어낸
졸개였던 것이다. 






그리고 성인족에 대한 이상한 언급.








사라진 테크모와 테이건. 이제 밖에서 제3의 세력 성인족에 대해
듣게 된다. 봉인녀 애니를 노리는 또다른 세력으로 성인족 외에 제국,라임이 있다.






성인족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말하는 유나. 허나 그들이 인간이 아니기에
인간에 불과한 유나도 잘 모르는 상황.





놀랍게도 유나가 라임의 마지막 제자인것. 기존 제자였던 피에르, 카인, 장태호가 뿔뿔이 찢어지고
마지막으로 들어온 인물이었다.





서로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시뮤와 유나. 그런데...







여태까지 정신주입(?)을 해오던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시뮤를
배신 때려버린 것이다!!









그나마 시뮤가 믿던 놈이 배신을 때리고 숲에 방화를 저지른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후 동굴로 피신한 네 사람. 준호와 용준은 상황도 모르고 자고 있다
뜻이 다른 두 사람은 여기서 찢어지게 되고 시뮤는 제 갈길을 가게 된다.





다음날 깨어난 두 사람. 아쉬움을 표하고, 유나는 애니를 찾을때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산을 빠져나가면










게임은 끝난다. 안타깝지만 3부는 나오지 않았고 이후 설정은
리볼트 소나타로 이어지게 된다.

'쯔꾸르 > 아더스 히어로즈,리볼트 소나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볼트 소나타 1  (0) 2014.03.14
리볼트 소나타 오프닝  (0) 2014.03.14
아더스 히어로즈2 -1-  (0) 2014.02.24
아더스 히어로즈 -끝-  (0) 2014.02.24
아더스 히어로즈 -7-  (0) 2014.02.24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