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련군 미션 









1탄의 최종미션을 리메이크한 듯 한데 
이번 마지막 미션은 국회의사당을 점령해야 한다. 




물먹고도 살아있는 레즈노프와 페트렌코. 



알았다. 





... 




남의 자서전에 시비거는 
레즈노프. 





맨날 체르노프만 디스를 거니 
그 자신은 얼마나 씁쓸할까? 




그러면서 깃발을 선물로 준다.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간부색귀를 
조심하라. 




왼쪽건물을 소탕하러 간다. 



그와중에도 반역자를 
매달아놓을 시간이 있었나보다. 



저 멀리 보이는 의사당의 위엄. 
이쯤에서 콜옵 1과 한번 비교해보자. 

 

이 엄청난 세월의 흐름을 보라. 





전편에서는 탱크가 서포트해줬는데 
이번편은 그딴거 없다. 



온갖 요새화된 의사당. 



가는 와중에 88미리 고사포를 
전부 격파해야 한다. 





전부 쓸어주자. 



마지막 88미리까지 처단해주도록 하자. 




싸우다보니 어느덧 
의사당 목전까지 다다랐다. 



허나 역시 마지막이라 그런지 
엄청난 적들의 수가 리필되어 온다. 



널브러지는 시체들! 




드디어 소련군 친구들도 
용감한 페트렌코를 따라 도착하고 




기둥이 쓰러진다! 




연기를 뒤로하고 



체르노프가 일♡로 달려든다. 



허나 우리 트라이아크의 
스크립트 정신은 
너무나도 잔혹했는데! 



안돼!!! 





그렇게 갈구던 체르노프가 죽으니까 
그제서야 덕담해주는 레즈노프. 



레즈노프의 개돌. 





쟤도 뚫는데 
나는 왜 뚫지 못하는 것일까? 




안으로 들어오면 잠시 로딩후에 진짜 마지막 미션이다. 
이제 의사당 안을 최종소탕해야 한다. 



옛날 생각나게끔 하는 엄청난 위용. 



극한의 소비에트 정신으로 
적들을 무너뜨리자. 




다시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의사당안은 엄청나게 화려하고 
규모도 크다. 역시나 옛날 생각나게끔 한다. 

 


이쯤에서 7년전의 모습을 한번 보도록 하자. 





역시 추억은 아름답다. 
적들을 전부 쓸어버리도록 한다. 





엄청난 수의 적들. 
하지만 이것도 최후의 발악일뿐.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고 




이동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리고 특히 
저기 자리잡고 계시는 기관총 사수는 필히 죽인다. 




끄억! 






더 안쪽으로 가려고 하니 안열리는 문. 



알고보니 도길군의 
발악. 



처단해주도록 하자. 




드디어 옥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뒤로 오는 친구들. 



레즈노프는 그런 친구 필요없는지 
청소나 하시라고 한다. 






이제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다. 





나오니 



알아서 해주는 
공중지원. 




나오면 이제 마지막 순간만이 기다리고 있다. 



깃발을 들어 




가도록 하자. 
1편에서는 듣보잡의 놈이 옆으로 와서 
디스해가더니 이번편은 자비롭다. 




어? 



끄아아아악!!!! 



정의의 용사 레즈노프. 




복수를 해준다. 






꺼지라능! 





드디어 마지막. 





그러면서 나치의 
깃발을 쓰러뜨리고 




부축해주면 덧나냐? 



덜 굴러갔나보다. 



두두둥! 






과연 그럴까? 





스탈린이 숙청할지도 모른다. 








그러자 





트루먼님의 원자탄 투하 ㄳ 

















2차대전의 결과로 6천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파괴와 죽음을 가져온 갈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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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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