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광기를 더해가고 있는 루빅의 연구.
가다보면
왠 넓은 공간에 오게 되는데 함정이 딱 보인다.
날라들어오는 날을 피해 조심조심 이동하자.
가다보면 전원장치를 찾을 수 있다.
밖으로 나와 다시 이동하면
끼워놓을 수 있는 곳이 보인다. 여기다가
전원장치를 살포시 끼워주도록 하자.
문이 한군데 열렸다.
문 안으로 들어가 다시 이동하도록 하자.
두번째 전원장치 입수.
끼워드리자.
돌아가는 길도 적이 많이 나와서 쉽지 않다.
어어어?
끄아아악!
죽어랏 색기야!
겨우겨우 고생끝에 돌아왔다. 이제 저 문으로
나가시면 되겠다.
헉! 쟤는 좀 안될거 같다.
언리미티드 빠워를 부려서 그런가 금새 사라진 보스. 다른 공간으로
오게 되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
계단을 내려와 레버를 당기려고 하는데 라우라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조짐이 좋지 않다.
레버를 내리면 문이 열리면서 라우라가 쫓아오는데 너무 가까워 대항은
포기하고 튀었다.
오지마 색기야!
이번에는 불길을 터고 막아주는 식으로 레버를 움직여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
헉! 라우라다!
치트엔진의 힘으로 산탄총을 풀로 채워놨으니 잘만 치고 빠지면
전혀 두렵지 않다.
보내버린 다음에 아주 여유있게 길을 만들며 이동.
라우라 누님이 쫓아와 형사의 목을 조르지만
손만 짤리고 말았다.
점점 불안해진다. 과연 내려가면 뭐가 나올런지.
헉! 루빅이 또!
결국 허세(?)만 부리고 사라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린 형사님 앞에 기다린 건 또 그 저택이다.
저번과는 다르게 문이 열려있으니 그냥 이동하면 된다.
너 이색기! 레슬리를 풀어줘!
실험을 계속하는 의사양반. 실험이 계속되는 와중에 갑자기
머리가 또 띵해온다!
여긴 어디야?!
오 마이 갓.
결국 쪽도 못쓰고 저세상으로 가버린 의사양반.
얼마나 바닥을 세게 내리치셨나, 형사님은 어디론가 날라가버린다.
왠 이상한 복도에 다다른다.
레슬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정신을 수습하고 이동하자. 다행히 아직까지 보스는
공격을 해오지 않지만
오지마!!!
끄아아아악!
정신을 수습하여 보스와 상대하는 우리의 주인공. 글쓴이도 아주 힘들었던
보스다.
워낙 정신없이 상대하느라 캡쳐도 잊고 사진이 딱 3장 뿐이 남지 않았다.
보스를 무찌르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타고 가면 이번 챕터를 마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