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미라 스페이스
출시년 : 1999

어드벤처라는 장르 자체가 보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나온 수작이다. 스토리는 유명 산부인과 의사였던 스펜서가 친구인 로저의 아들 제피가 이상하니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그의 저택으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펜서의 예상과는 달리 저택에는 아무런 사람이 없었고 갇혀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스펜서는 저택을 돌아다니며 잔혹하게 살해된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니, 스펜서는 과거 있었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는게 줄거리다.

국내 최초의 호러 어드벤처라고도 칭하는 작품으로 신생 개발사 미라 스페이스의 시도는 신선하였으며 게임 자체도 잘 뽑아져 나와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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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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