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리샤들의 눈을 피해 어서어서
달아나도록 하자.
서점으로 가보도록 한다.
책을 사야한다. 최신판을 왜 강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던 대한민국 답지 않은 통화단위를 쓰고 있다.
"크레딧"이라는 것을 보아 플래쉬백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인이 있으므로
구해줘야 한다.
하늬바람?
내가 봐도 참으로 유치한 대사센스.
자이누스라는 놈이 자기
아빠를 데려갔으므로
자이누스의 판문자를 해독해야 된다고 하는데
당연히 주인공이 읽을 수 있을리 없다.
정말 유치하다.
어찌되었던 그녀를 데리고 판문자 사전을
찾으러 가자.
* 판문자 사전을 어디다 사용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구 알려주실 분? *
가다보면 딱 타이밍에 맞춰 쓰러지는 누군가가
계시다.
레지스탕스라고
한다.
어떤 할멈이 가지고 있는 수정구슬을 자이누스가 취하면
막강한데 그것이 여의도 여기저기에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체력회복제를 사다달라고 한다.
허나 무기가 없는 주인공. MBC세트장에 가서 칼을
가져오라고 할 것이다.
문제의 그 할머니임에 틀림이 없다.
구슬을 하나라도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할머니.
구슬을 가져다주면 어둠을 밝혀주는
반지를 선사해주겠다고 한다.
어느 아파트안에 있으며 그것을 쪼리샤들이
가지고 있으므로 찾아달라고 할 것이다.
문화방송 엠비씨가 모습을 드러낸다.
쪼리샤들에게는
아직 당해낼수가 없으므로 어여 가도록 한다.
서태자!!!!
드디어 저 멀리에 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해동검도를
익히게 되는 주인공.
그렇게 칼을 얻은 주인공.
G존에서 사형을 만나면 더 높은 걸 알려줄 것이며
텔레포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텔레포터를 이용하려면 카드키가 있어야 된다고 얘기해줄 것이다.
드디어 쪼리샤와의 대결.
약국에서 체력회복제를
사두도록 하자.
데리고 다니던 여친은 알아서 익룡이
납치해갈 것이다. 데려다녀도 뭐 쓸모없는 년이다.
양민에게 카드키를 줄려고 했는데
흘렸다고 하는 반란군.
뭐 한것도 없는데 대한민국의 운명을
양민이 쥐게 되었다!
폐허로 들어가 쪼리샤들과 상대하자.
올라가다보면
꼭대기층에 카드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로 향해서
뒤지다보면 어디엔가
수정구슬이 있는 방이 있다.
드디어 수정구슬을
입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