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는 글로티스!
밑에 가면 왠 글로티스 똘마니 색귀들이 있다.
몰라 색갸.
그들에 의하면 글로티스는 오랫동안 자동차를 몰지 않아서 저렇게 쓰러졌다고 한다.
빠른 스피드만이 글로티스를 살릴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아 할까?
가서 따지지만
심판관은 9호선 티켓이 없는 것도 당연한게 아니냐면서 조낸 짜게 군다.
그리고 오는 9호선.
그 안에는 변호사 닉이 타고 있었는데
어어어?
한큐에 지옥으로 가버린다. 아무리 9호선 티켓을 산다고 한들, 그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면 알아서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안으로 가면 체피토와 만나게 되니
티켓이 없어 쓸쓸하게 저 멀리 걸어서 영원의 땅으로 가시게 된다.
친히 헥터 레만이 이곳까지 메세지를 보냈다. 매니를 장사지낼 기세.
다시 아래로 내려가 관을 열면 4년전에 관에다가 쳐박아놨던 브루노를 만나게 된다.
하기사 베리드를 4년동안 한 기분이 이러기도 하겠다.
대충 잘 하면
머그잔이 튀어 이리저리 가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응용. 글로티스를 위한 엔진을 만들어주니
조낸 빠른 속도로 엘마로우로 다시 돌아간다. 무려 4년이나 걸렸던 그곳을 초고속으로 가고 있다.
드디어 정기를 회복한 글로티스!
하지만 글로티스가 무서워서 몸을 요동치는 사이, 우리 차는 아래로 추락해버리고 만다.
도착한 곳은 루바카바. 왕년에 카지노로 잘 나가던 시절이 생각나는 곳이다.
비록 카지노는 날라갔지만 애용하던 차는 있으려니 하는데..
얘기치 않게 도미노와 재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