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을 처단하고 밖으로 나오니 용병들이 떼거지로 진을 치고 있다. 어찌 처단하지 않을수야 있겠는가!

기껏 부쉈는데 내가 맞는 센스.
흑.

오지마!!

강력할 것으로 생각한 파이어볼 시전!

그러나 꿈쩍도 않는다. 제길!

황당하지만 별수없이 전사체질로 키우기로 했다. 어찌되었건 화끈한 타격감이 일품!

크억!

발로

닝기리 차버리는 무자비한 사레스.

뒤지다보면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보일 것이다. 이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지하창고에는 역시

적들이 살고 있죠.

옆구리를 썰어준다. 돼지고기 썰듯이.

이제부터 연재는 19금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군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적들의 담화를 들을 수 있다. 그렇게 쉬운 일이었어?!!

눈치깐 적들의 역습. 하지만 그들의 향후 운명은 좆망.

바로 이렇게 죽는다.

지하로 통해 집안 내부까지 들어온 사레스. 예상대로 적들이 난입해있어 온통 난장판이 되어있다.

다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식당에 온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도 적들이 차고 넘치니 출연의 의미를 부정시켜주자.

다른쪽 길로 가면 왠 구울 한마리가 나타나서 벽으로 올라가고 있다. 향후 이 구울은 대의를 펼치면서 게이머들을 스팀돌게 해줄 것이다.

이쪽에는 활을 든 놈이 있어 은근히 짜증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함무라비 정신에 입각하여 놈을 처단하자.

죽어라!!

계속 길을 알아서 잘 찾아 이동하면 서재에 도착하게 된다.

서재 안에서 이 레버를 꼭 찾아내도록 하자.

지붕으로 올라가는 사레스. 참고로 서재의 다른 곳 다락방에는 열쇠 하나가 숨겨져 있는데 찾던 말던 상관은 없을 것이다.

쌀쌀하게 떨궈주마

다가가서

나는 칼 한번도 집어보지 못하고 떨궈주시다니!!

앞으로 나아가서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왼쪽에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으므로 내려가자. 그런데 창문에서 누군가가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엿듣도록 하자.

제작사의 능력으로 게이머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대화가 끝나면 들어가도록 하자.

안녕? 난 사레스야. 너희들을 죽이러 왔어.

출연의 의미를 계속 부정시켜주자.

길을 따라 내려가면 창문이 하나 있다. 이쪽으로 나가면 된다.

계속 가다보면 메넬라그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죽기전에 빨리 들어가도록 하자.

보니 사령술사가 메넬라그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여신 리아나도 구울에게 잡혀있다.

구울에게 끔찍하게 죽임을 당하고 마는 메넬라그. 주인공은 마법에 걸려있어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렇게 메넬라그는 생애를 마치고 구울놈은 수정을 가지고 달아나버렸다.

계속 슬픔에 젖도록 내버려두고 늦기전에 수정을 되찾아와야 한다. 이제 구울을 찾으러 가야 한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가다보면 이렇게 목재구조의 건물이 있다. 내려갈 수 있는데 조급히 행동하면 즉사하므로 안전에 유의하며 내려가자.

일루와봐 짜식아.

내려오면 다음장으로 넘어간다. 놈이 사라졌으므로 나와서 왼쪽에 보이는 창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잡아랏!

놈은 저쪽으로 튀었다. 이런것쯤은 가볍게 점프로 통과해주는 센스와 여유를 발휘하도록 하자. 점프한다음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목격자 등장.

목격자를 없애 완전범죄를 꿈꾼다.

계속해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암투.

성벽을 타고 간다. 놈을 계속 쫓아야 한다.

지하로 내려가자.

나오면 창고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곳에 사령술사들의 은신처가 있기 때문이다. 이놈을 죽이고 열쇠를 챙기자.

일루 내려가면 된다.

뭔일로 걱정해주는 자나.

아버지에 대해 아는듯한 자나. 하지만 정작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왜 사람 감칠나게 하는겨?

안녕?
너희들을 죽이러 온 사자라고 해.

30초후의 모습.

계속 길을 가다보면 더 깊은 지하에 이르게 된다. 저 안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저 멀리 모든 일의 원흉 아란티르와 차원의 문을 보게 된다. 그나저나 이런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참으로 놀랍다.

이제 놈들의 시선을 돌려서 수정을 빼돌려야 한다. 레버를 돌리자.

사실 난 널 구하고 싶지만 구해주러 온게 아니야!

감옥문이 열리면 아란티르가 사라진다. 아까 구한 사람은 알아서 잘 도망가지만 불쌍하게 자리 잘못잡은 사람은 저 멀리 꼼짝않고 부동자세로 있다.

훔쳤다!!

라고 하지만 조급해서 좆망크리.

스티븐 시걸 횽마냥 목이 꺾여(?) 죽는다.

한눈 파는 사이에 스틸성공.

재빨리 도망가자.

놈들이 나가는 출구를 막아놨으니 수로로 나가면 이번 장도 끝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