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손길을 받다보니 잔인하게 오크들을 화형시키는 사레스.
드디어 사레스의 배낭을 찾아냅니다.
서로 담소를 나누던 오크떼들 발견.
나의 드러운 악의 손길을 받아랏! 잇힝~
드디어 대지의 화염검과 뇌전방태를 갖춘 그대는 싸나이.
우리의 친구 깜찍이 사이클롭스 출현.
유인해서
트릭에 한대 두들겨맞아 정신을 상실한 사이클롭스
열씨미 두들겨패는데 뭔가 이상하군요. 맞고 있는게 아니라 금속을 튕겨내는 느낌!
아차, 상성이 있었지??!!
바로 라식수술들어갑니다.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던 우리의 깜찍이 사이클롭스는
그렇게 과다출혈로 숨을 거둡니다.
과도한 애널써킹 모드가 반감을 가져올 우려가 큰데.
에스걸레떠로 다가가는 사레스.
갱도를 탈출하게 됩니다. 이제 아란티르 짜식을 찾아서 잡아 죽여야 될텐데.
꽤나 머나먼 길이군요. 이것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밧줄활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올라가야 합니다.
천신만고끝에 올라간 인디아나 존스의 조상님.
허나 사레스를 기다리는것은 찬란한 햇빛이 아닌 고블린들의 소굴.
왠 오크 한마리가 풀어달라고 난리를 치는군요.
어서 풀어줘야 할듯 합니다.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오크.
바로 근처에 있던 고블린 한마리와 대적하나
뭐여?
계속 길을 갑니다.
헌데 길을 가로막는 자이언트 웜의 출현! 천하의 악마시키 사레스조차도 이길 수 없는
엄청난 입냄새를 자랑합니다.
열라뽕따이 도망치는 사레스!!
골목길로 접어들어
재빨리 활로 쏴서 올라갑니다.
졸라 간신히 자이언트 웜의 입냄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이 막힌 사레스. 어떻게 올라가야 할지 머리를 굴려봅시다.
레버를 작동시키면 물이 차오르면서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그와중에 문어 대가리들이 역습을
가해오므로 필히 죽일 수 있도록 합시다.
하지만 물에 들어가면 좆망.
물이 차오름과 동시에 가까워지는 고지.
탈출합니다.
중간에 여러과정들을 거쳤으나 재미가 그닥 없으므로 싸그리 거두절미하고
어찌되었던 밖에 도착하는데 성공!
계속 극도로 빨아대는 지나. 어찌되었던 탈출하게 되서 해를 보니 졸 반갑군요.
정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지키고 있던 던컨과 만나 배를
타게 됩니다.
이미 아란티르는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레스는 복수의 칼을 갈면서
놈들의 은거지로 향하게 되면서 이번 장은 끝을 맺게 됩니다.
군대는 무슨??
점점 힘을 키워가고 악마의 씨까지 드러내게 되니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듯한 사레스.
슬슬 아버지를 어찌할지 고민도 슬그머니 하게 됩니다.
전에 왔던 곳이로군요.
근데 기분은 왠지 더 나쁜 느낌.
악마강림에 치를 떠는 병사들.
거의 한방급이더군요.
드디어...
차원의 문을 통해 아란티르의 아지트에 오게 된 사레스.
지하에 이런 엄청난 소굴이 있었단 말인가?!!!
이메가이트도 어찌하지 못할 엄청난 규모의 지하궁전.
도망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2.3초가 흐른뒤의 모습.
그것은 니가 나한테 죽는것이다.
아란티르의 거대한 서재에 오게 된 사레스. 쭉 내려가면 됩니다.
의외로 복잡하고 거대한 맵이라서 헤맬우려가 있습니다.
열씨미 훈련중인 듯한 신병들.
자 나를 상대로 실전경험을 키워보렴!!
사망.
가다보면 열쇠구슬을 얻게 됩니다. 필히 이것을 얻어야만이 잠겨진 문들을 열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나면 그것들은 전부 회수를 해가야 합니다.
아란티르의 엄청난 잔혹행위.
아란티르의 포로들을 찾아내었습니다! 인의예지 정신에 근거해서 구해내야 되지 않을까요?
뭐가 헛스탭인 느낌.
어이쿠야, 좀비였구나.
그냥 거기 살아라.
가다보면 죽은줄만 알았던 리아나를 찾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리아나는 절벽위에 서서 죽을 위기에 처했군요. 하지만 주인공이 해줄 수 있는것은 딱 하나 뿐이 없습니다!
죽음의 공포 문턱에서 치를 떠는 리아나.
주인공이 할 수 있는 딱 한가지 일. "넋놓고 감상"
엄청난 수의 적들을 물리치면서 리아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찾으러 가봅시다.
어떻게든 리아나를 찾으려는 사레스와 그를 막아서는 지나.
아란티르의 방을 찾아냅니다. 그의 은밀한 사생활을 찾아내도록 합시다.
꼭 악당들의 특징이 목적의식없이 싸그리 사람 죽이기더군요.
사레스는 그의 악의에 치를 떨며 그를 꼭 죽이라라 결심합니다.
리아나가 있는 지하에 도착했습니다./
허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는 틀린적이 없더라.
걍 두들겨 때려주면 알아서 잘죽습니다.
드디어 리아나 발견!
여기서 게이머의 선택을 요구합니다. 리아나를 죽여버릴 수도 있고 안 죽이고 데려갈 수가 있습니다.
개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구해준다한들 그녀를 꼭 지켜야 합니다. 전 일단 리아나를 데려가고자
했습니다.
꺄악!!
????????????????
엄청난 물리엔진의 힘.
잠시 실험이었을뿐이고 어찌되었던 구해내게 되면 어찌나 감격스러웠던지 헛말까지
나오는군요.
이제 리아나를 데리고 탈출해야 합니다.
돌격 앞으로!
헤드샷.
배신에 치를 떠는 리아나.
사레스~~
허나 지나가는 몬스터 한 마리도 못죽이는 능력자로서 주인공에게 개기는 것 자체가 에러.
끄억.
타버리는 그녀.
제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사악하네요.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또다시 사악한 마음이 발동했습니다.
과연 그녀의 운명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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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건 이게 아닌데..??
재시도
과연 그녀의 운명은??
바로 케 챱.
어이쿠.
-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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