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으로 떠나기 전 우연히 유키를 놀이터에서 만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서두르는 이나즈마.
다음을 기약하며 유키는 사라지는군요.
니들이언제 내 스승이었어?! (주 : 필살기 전수자들입니다)
필살기를 가르쳐준 스승들조차 김영웅 앞에서는 허접즐이군요.
다산에게 도착한 일행. 헤메대가 당구장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상한 낌새를 채게 됩니다.
빙고.
일단 차봉이 아닌 차봉대의 일원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아무리 같이 있는 동료라도 0.1g조차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
왠 뜬금없는 소리?! 철조망을 좋아한다니!!
완전히 미친놈이라..
도저히 차봉대원이라고는 볼수없는 과감한 발언으로 차봉을 씹으며 없애달라는 저
포스.
타노가 태클을 걸자 주제에 머리쓴다고 얘기하는 김영웅씨.
일단 마을에 있을테니 찾아보라고 얘기해줍니다.
마을아래의 철조망이 있는 곳에서 차봉대의 일원들을 찾아냅니다. 김영웅은 이곳에
분명 차봉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너무 싸워서 그런지 아주 자신만만해진 영웅씨.
1차로 굴욕당하는 김영웅.
이참에 완전히 제거해주었지만 차봉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적들을 제거하고 나타난 아까 그 차봉대!
!!!!!
2차로 관광에 굴욕까지 당하는 김영웅. 본인의 지혜가 완전히 관광버스타고 춤추며 산골로
가는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괜히 머리썼다가 불쌍하게 망신만 당합니다.
같이 싸워준다는 이나즈마의 구라.
어쨌건 혼자서 열심히 적들을 제거해줍니다. 분명히 이 마을 어디엔가 놈들의
아지트가 있을터.
바로 여기.
아지트로 진입한 김영웅. 클론 차봉대와의 전투를 벌입니다.
아까 차봉대의 변태적인 말과는 달리 심히 정상적이게 생겼군요.
김영웅. 3차 관광중.
못참겠다며 아예 차봉까지 없애버립니다.
이로써 선봉은 물론이고 차봉까지 제거한 김영웅 일행. 생각보다 홍엽이란 조직은
두텁고 잘 짜여진 조직을 알게 됩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방학도 끝을 맺었습니다.
학교로 간 김영웅. 다시 타노를 만나는데 급한 진로 문제가 있다며 김영웅을
세웁니다.
주작에서 열리는 아마 권투대회에만 우승하면 영웅도 쉽게 체대 지망생이 될수 있다는
솔깃한 정보.
주작으로 떠난 타노와 영웅일행. 아니나 다를까 우연의 일치인지 유키를 만나게 됩니다.
응원간다는 유키.
대사만으로도 아주 기분이 좋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군요.
드디어 권투장으로 향한 일행. 아니나 다를까 레이코 양까지 오셨군요.
참석의 의의가 의심스러워지는 순간.
뭔가 싸늘해진 공기.
더 싸늘해진 공기.
곧 링에 올라가야 하는 김영웅. 아니나 다를까 홍엽의 중견까지 나와서 영웅을 위협합니다
중견을 만나러 오지 않는다면 큰일이 있을거라며 영웅을 위협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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