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트윈선 : 트윈센이 살고 있는 행성이름 트윈센 : 주인공 이름
난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어렸을때 화려했던 그래픽의 이 게임을. (1994년작이라는 점)
트윈선이란 행성은 은하계에서 변두리에 위치해있는 새로운 행성이었다. 행성은 두 개의 태양사이를 회전하면서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었다. 거대한 산이 적도를 걸치고 있었고, 그것에 의해 행성은 절반으로 나뉘게 된다. 각각의 태양에 의해 각 반구는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북반구는 오렌지빛 하늘로 남반구보다 훨 따뜻한 편에 속했다.
극지대를 제외하고는, 행성의 기후는 온화한 편이었다. 그런 행성의 조건탓에 사람이 살기에는 알맞은 곳이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4 종족이 발달하게 되었는데, 스페로족과 래버바니 족, 쿼치족, 그리고 그로보 족이었다. 그 네 종족은 닥터 펀프록이라는 사악한 폭군의 지배하에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었다.
용같지 않은 용 끌고 나타나는 트윈센.
이건 뭐꼬?
응?
꺄아!
트윈선 최후의 날.
이런 개꿈을 꾸게 된 덕에 트윈센은 펀프록에게 잡혀서 갇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탈출을 기도하는 트윈센. 열심히 무술을 갈고 닦고 있다.
"멈춰랏, 죄수 트윈센!"
간수가 이동기를 타고 온다. 잠깐 내리게 되는 타이밍이 있다.
이때 절륜의 무공으로 간수를 처단한다!
간수를 제거하고 바로 이동기를 타고 이동하도록 한다.
"죄수가 탈출한다! 경보를 울려!"
박사가 급당황에서 외치게 된다. 그럼 간수는 바로 경보를 울려서 그로보를 부르는데 이때 소환 되는 그로보는 절대 이길수 없으므로 경보가 울리기전에 필히 간수부터 처단해야 한다.
경보가 울리기전에 무공으로 처단한다.
니놈이 제일 나쁜 놈이닷!
열쇠를 얻고 나오면 이렇게 또다른 간수가 경보를 울려 그로보를 소환하려고 한다. 바로 격투기로 척살해버리도록 하자.
오른쪽 방에 들어가서 간호복으로 갈아입은 트윈센. 잃어버린 아이템이 락커안에 있으니 챙기도록 해야 한다.
"좋은 날이야, 간호사 양반."
그래 좋은 날이긴 하다.
니놈 제삿날이니까!!!!!
위층으로 올라가면 놈들이 전혀 트윈센을 알아보지 못한다. 물론 탈출을 위해 가볍게 사랑을 베풀도록 하자.
열쇠 가지고 있는 놈은 무조건 죽어야 햇! 이 박사가 열쇠를 가지고 있다.
탈출한 트윈센. 여담이지만 리틀 빅 어드벤처는 맵화면이 바뀔때마다 자동으로 세이브되는 희한한 세이브 방식을 지니고 있다. 만약 두 번인가가 죽으면 그냥 게임오버 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인들을 피하도록 한다. 사격에 다굴당하면 장사없으니 알아서 피하자.
래버바니와 대화하면 쓰레기 차에 숨으면 된다고 한다. 잠입모드로 바꿔서 쓰레기차에 탑승하도록 한다.
탈출에 성공하는 트윈센.
아래로 냅다 달린다. 물론 군인들과 로봇 래버바니의 총알은 알아서 잘 피해야 할것이다.
맨 아래로 내려오면 우리 트윈센의 여친 "조이"를 만나게 되는데, 머리 색깔이 꽤나 아름다운 여자다. 마치 황비홍 같다구나 할까?
"돌아왔군요, 내 사랑! 빨리 안으로 들어와요 - 모든 클론들이 당신을 찾는 중인것 같에요."
키스를 안아서 해주는 조이.;;
집안으로 따라가자.
"트윈센, 어디갔다 온거에요? 아팠는가 걱정했다고요!"
"수용소에서 탈출했어. 그들은 내가 꾼 이상한 꿈 때문에 날 트러블 메이커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애. 센델님께서 날 부르는 것이라고. 난 당신께 몇가지 일들을 얘기해줄게."
"난 당신이 일단 집안 어디엔가 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적당한 위치에 잠입모드로 깔고 숨도록 한다. 물론 늦으면 바로 그로보에게 척살. 감옥으로 끌려간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열어라! 우린 네놈이 여 & #44612;다는 걸 다알고 있다!"
절대 싸워서 이기기 힘든 그로보 클론의 등장.
"네놈이 그놈을 탈출하는데 협조한거 같군. 따라와라!"
그렇게 조이는 그로보들에게 잡혀가고 집은 폐쇄되고 만다. 트윈센은 세계를 구하고 여자친구를 구해야 할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