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면 오토바이가 서 있고 병사가 오줌을 싸려고 합니다. 빨리 
타도록 합시다. 물론 석유는 필요하죠 ^^ 

 

고놈 오줌발 굵다 

 

워터 타워로 가서 전에 얻었던 약을 뿌려주면 체리맛의 물맛이 될것입니다. 
물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흠, 체리맛이라, 나쁘진 않은데... 당근맛이 더 좋은데. 그래도 약속대로 전설에 관한 
서류를 보여주도록 하지." 

 

 

관리인은 약속대로 트윈센이 밝혀야 할 전설에 관한 책을 보여줍니다. 흠. 
뭔가 다가가는 이 기분? 

 

"오래전, 원시 수프에서 스페로, 쿼치, 래버바니, 그로보족이 나타났었을때, 그리고 몇세기전 
닥터 펀프록에 의해 예언이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텍스트에서는 거의 오늘날에까지 기억되어져 
오고 '전설'이라는 것에 나타나는 '후계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조사를 하고 있다. 
후계자라는 것이 오게 될때, 독재자가 파멸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전설의 비밀은 
여전히 화이트 리프 사막 어디엔가 잠들어 있다." 

- 오역이 좀 많음 

어쨌거나 화이트 리프 사막에 전설이 잠들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된 트윈센. 

 

중앙지휘부를 겁도 없이 공격하는 트윈센. 처맞습니다. 

 

디져랏! 

 

네놈은 더 고통스러워 질것이다! 양쪽의 죄수들과 대화를 합니다. 두 사람다 
꽤나 중요하게 될겁니다. 

 

"난 당신을 도와줄 수 없소. 당신이 아마도 위험에 빠진 것만 아니라면, 
난 당신을 믿어도 되겠지. 어쨌건 난 이섬에서 체포되었소. 그러나 일찌기 
내 가짜 레드 카드를 프록시마 섬에 사는 내 동생에게 주었지. 만약 그에게 '아모스' 
란 단어만 말해준다면 그가 건네줄 것이오." 

 

정보 땡큐~ 바로 튑니다. 

 

북서쪽의 군인캠프를 거쳐 

 

차를 타고 북쪽지방의 벨루가 항구로 갑니다. 

 

아 도착했다. 

 

"천문학자가 자네를 보냈다면 믿어도 되겠구만. 자네도 알다시피 펀프록의 대항하는 저항세력들의 
결속이 힘들어지고 있어. 10캐쉬만 주면 자네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도록 하지." 

 

화이트 리프 사막으로 고! 

 

 

"그들이 사막 어디엔가 있는 사원에 보물이 감춰져 있다고 말하더군." 

흠. 일단 보물을 찾아야 겠군요. 

 

 

군인들의 총세례를 피해 

 

죽이기는 귀찮지만 열쇠 주니까 죽여주는 거얏! 

 

 

사막에 온 트윈센. 아래 어떤 노인이 있군요. 대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노인은 자신은 펀프록이 숨기려는 전설에 대해 알고 있으며 부의 사원으로 들어가서 
신성한 책을 가지고 오면 말해주겠다고 합니다. 

 

우물안의 사원. 

 



 


 

사진으로 설명하듯이 온갖 고비와 난관을 거쳐 (무지 설명하기 어려움) 

 

부의 책을 입수함은 물론이요 마법레벨까지 상승합니다. 

 

절 때리던 해골들이 절을 하네요. 훗.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헉! 

 

이게 정녕 부의 사원! 

 

돌아온 트윈센. 노인과 대화해보겠습니다. 

 

"사원에서 살아남은 후계자로구만! 자네는 예언에서 말하던 선택받은 사람이야. 자네는 
부의 책을 가질 자격이 있네, 트윈센. 자네는 이제 고문서를 판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물들과도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네. 또 예언의 이 페이지에는 계시가 나타나 있을걸세. 
자네는 닥터 펀프록을 멸망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이 행성의 조화를 파괴하는 독재자를 
없애야 할 걸세." 

 

"난 꿈에서 펀프록이 센델님을 모욕하는 걸 보았다네, 아마도 이 세계가 파괴된 원인인것 
같네. 자네는 닥터 펀프록의 손에서 센델님을 구해야 될걸세. 나도 여신님의 위치는 
잘 모르네만 자네의 조상들이 자네를 위해 위치를 남겨놓았을 걸세. 자네 집 어딘가에 있겠지." 

이제 여신 센델을 구하고 펀프록을 패퇴시킴은 물론이요, 이 세계까지 구해야 되는 막강한(?) 
임무에 빠진 트윈센. 문제는 센델을 찾아야 한다는 것. 일단 노인이 말한대로 집으로 가겠습니다. 

 

간만에 귀환 

 

지하로 가서 정보를 얻을려고 하지만 열쇠가 없습니다;; 읽어보면 마법의 유품이 묻혀있는 
유적의 열쇠를 트윈센의 조상이 해적 르보뉴에게 죽임을 당하는 바람에 빼앗겼다는 것. 

선원에게 물어보면 프린시팔 섬에 바텐더가 르보뉴의 항해일지를 가지고 있다하니 
바로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껏 프린시팔 섬에 갔더니 잡화상에 팔아버렸다고 하는 바텐더; 

 

이런, 이번에는 도서관장한테 팔아부렀다고 하는데. 

 

도서관에 가면 이 선원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건네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원하는 걸 물어보라고 
하니 원하는 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보뉴의 보물을 찾으려면 다음과 함께 하랍니다. 일단 항구에서 잠행모드로 바꾸고 몸을 
뒤로 돌려서, 6걸음 북쪽으로, 6번 걸음 동쪽으로 그 다음에 2걸음 북쪽. 
쓰레기통이 있을 터인데 계속 동쪽으로 3걸음. 그러면 가로등 사이에 도착할 것인데 
북쪽으로 8걸음 도착하면 문에 도착할 것이며 그 건물에 보물이 묻혀있을 거라고 합니다. 
 


"여기있네, 새롭고도 손으로 다루기 좋고, 빠른, 이 쌍동선이 자네것일세! 
200 캐쉬만 내게." 

정보를 얻고 벨루가 항구로 가서 쌍동선을 삽니다. 그런데 그것참 비싸군요. 


 

비싼게 제 값을 할테야 할텐데. 

 

프록시마 섬에 온 트윈센. 

 

이분께 헤어 드라이어를 사고 

 

그분께서 시킨대로 하면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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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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