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외국에서 보낸 특수요원 아르지루스를 플레이한다. 황당하게도 이 캐릭터는 튜토리얼 셔틀일뿐 
게임상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즉 뭔가 있어보이지만 실상 할일은 그렇게 없다는 것.












튜토리얼 이하 생략.. 근데 트럭 폭파 미션 이후로 배치해놓은 이유는 도대체????






더스티 : 좋지 않군. 어떤 폭탄을 쓴 거야? 

마더 : 이상하군. 트럭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는데 아무래도 가스누출이 있었던 것 같아. 두 번째는 우리가 한 게 아니야.

더스티 : 맞아. 폭발패턴이 다르고 컨테이너 안에서 폭발했지. 폭발물 수송이라는 우리 생각이 맞았어.

마더 : 누구의 짐이지? 

더스티 : 음... 두바이에 있는 엿같은 유령 회사야. 카라치와 필리핀 사이에 많은 수송 기록이 있군. 네가 찾은 휴대폰이
큰 도움이 됐어. 이봐 물어볼게 있어. 괜찮아?

마더 : 괜찮다. 정치적인 문제가 되면, 그들은 우리가 사격을 멈추고 춤추며 놀아나길 원하겠지. 난 춤은 못춰.

더스티 : 그래서 부두는 마코와 함께 하는 건가.

마더 : 녀석이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준비는 끝냈지.

더스티 : 녀석은 그러는 게 더 나아. 곧 시작할 거다.

마더 : 그래? 다른 할 말은 없나?


더스티 : 지금은 없다. 계속 연락하지.









이 새끼가...







그렇게 모가디슈 대테러 작전에 투입되는 친구들. 과연?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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