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고로 향합니다. 오던 도중의 경비병들을 사살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금고를 지키던 경비까지 전부 죽입니다.
일단 사태를 관망하고 돌아오기로 한 토미.
아뿔싸, 경보장치가 울려버리고 마는데....
너같은 놈을 존내 패고 싶어.
바로 달려가는 토미.
경찰 특공대가 은행 뒷동산에 있다 오셨는지 출동이 아주 빠릅니다.
쨉도 안되면서 개구라.
오예스. 초코파이~
이때 천장이 무너지며(?)
스와트 팀과의 일대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밖으로 도망친 3인조. 하지만 힐러리는 산책갔는지 택시 끌고 와주질
않습니다.
이때 등장한 택시 한대. 일명 콜택시.
운전의 명수 힐러리. 주인공들을 보호하고자 열심히 총을 쏘지만
그의 운전 솜씨는 게임속에 꽃피지 못한채 최후를 맞게 됩니다.
택시 타고 떠날 시간. 3인조 두목으로 이들을 두고 한명이라도
죽으면 로드할럽니다.
운이 좋아 전부 살았습니다.
어째 강도질 성공한 것치고는 돈이 별로 없네요. ㅡㅡ
강도질이 성공하자 옷까지 쫙 빼입으신 그분.
어느덧 지폐공장과 택시회사, 스튜디오까지 인수하며 세를 불리며 도시의 실세로
거듭나는 벤처기업가 토미(?) 지폐공장에 가보니 안좋은 비상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포렐리 일가가 직접 바이스 시티에 오면서 토미의 돈을 삥뜯었던 것.
이런 개.
돈 다 뜯어가기 전에 바로 출동하는 토미. 놈들을 찾아냅니다.
움하하하 허접.
잘 죽이고 있는데 한 명이 끝이 아니라네요.
차로 밀어붙여서 저 멀리 날려드린 다음.
아 씨.
회전.
준비하시고
쏘시지... 에잇, 한명이 더 있었습니다.
죽음의 순간 인줄도 모르고 수금하러 오는 겁 없는 친구들.
한명의 몸뚱아리는 누워있으며
한명은 총으로 완벽제거.
그런데 랜스의 전화가 다급함을 알리는데...
'액션 > GTA 시리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안드레아스 -1- (0) | 2014.02.13 |
---|---|
바이스 시티 -끝- (0) | 2014.02.13 |
바이스 시티 -11- (0) | 2014.02.13 |
바이스 시티 -10- (0) | 2014.02.13 |
바이스 시티 -9- (0) | 201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