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니코를 찾아가야 하는 조지 스토바트.
그녀의 아파트로 향하자.
길을 가던 조지는 한 꽃파는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꽃만 파는게 아니라 점도 쳐줄 것이다.
니는 조낸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딱 적당한 예언을 해준다. 그외의 정보로는 자기 윗층에
니코가 산다는 그런 얘기와 문을 여는 법등등이다.
드디어 니코와 만나는 조지.
이제 니코에게 사정을 설명해준다. 카페 근처 지하 배수로를
탐색한 결과 그가 옷을 갈아입은 정황을 찾아내었으며
서두르다보니 자켓을 남기고 간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그의 제단사 전화번호를 입수하였다고 한다.
어찌되었던 우리 서로 힘을 합쳐 사건의
배후를 밝혀내자고 제안하는 니코.
요기에는 뭔가 흑막이 있다고 얘기한다.
또한 니코는 한가지 결정적인 사진을 주는데
면상에 흉터자국이 있는 남자가 범인의 사진을
줄 것이다
그러자 광대살인자의 또다른 살인사건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자.
첫번째 희생자는 아르노 빌로타라는 귀족 백만장자였다고
한다. 그는 전쟁이후 다이어트 붐에 편승하여 암페타민을 만들어
큰 돈을 벌어들였는데
연고가 없어 전 재산이 고아원에 기부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산을 노린 살해는 좀 그렇다. 헌데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스노우맨이었다고 한다.
두번째 피해자는 논쟁거리가 많은 정치인인 일본의 야마다로서
부친으로부터 맣은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한다. 두번째 피해자를
죽인 사람은 황제펭귄 분장을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괜히 물어볼 것도 없으니까 니코에 대해 물어보는 조지.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카메라를 사줬는데
8살때 가족과는 찢어졌다고 이유인즉슨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게 된것이었는데 이후 아버지랑 살다가 비행기 사고로
4년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예술공부를 원했고 이후 대학에 간 니코는
이후 사진기자가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수로에서 발견한 광대의 코를 내미는 니코.
니코는 단박에 이게 어디서 산것인지를 알아채게
된다.
그러자 바로 좀 더 조사를 해보겠다고 하는 조지.
앞으로의 일은 코를 구입한 옷가게로 가서
놈의 행적을 알아내는 것이다.
다시 토드릭에게 전화해 초승달 모양의 흉터를 가진
남자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자.
역시나 전혀 도움이 안된다. 초승달 모양의 흉터를 가진 남자의
이름을 알려주기 전까지는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을거라고
얘기한다.
놈이 구입한 곳으로 가서 정보를 찾고자 하는 조지.
그에게 물어보지만 가게 주인은 광대복을 빌린 사람이
한둘이냐며 모른다는 입장을 취한다. 그만큼 광대복장이
인기가 있다는 것인데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자 단박에 알아차리는 가게주인.
오늘 아침에 찾아왔다고 한다.
가게 주인으로부터 사진의 남자가 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기 전에 악수나 하자고 하는데
끄억!
이 색귀 날 죽이려함?
장난감 감전장치를 선물로 줄 것이다.
이 아이템은 향후 졸라 유용하게 되니
필히 꼭꼭 챙기자.
다시 니코에게 돌아가 그가 의상을 구입하였으며
칸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알리자. 또한 픽시복장도
구입하였으니 아마 다음 타겟때는 픽시 복장으로 죽일 것이다
.
니코도 가만히 있던게 아니다. 그녀가 조사한 결과
앞서 두 명의 피해자 모두 같은 시기 7월 둘째주에
파리에 방문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허나 그 두 피해자가 만났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
다시 토드릭에게 전화를 걸어 칸의 이름을
알려주면
토드릭은 칸이라는 남자에게 호텔로 정장을
배달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히 호텔 방 번호까지 알려주신다.
당장에 낼름 호텔로 출동하는 우리 주인공 조지 스토바트.
호텔로비에서 피아노를 치는
아주머니와 대활 나눌 수 있다.
그녀의 이름은 레이디 피에르몽.
조상님이 귀족출신이다.
피에르몽은 남편의 죽음 직후 여행을 떠나왔던 것.
남편의 죽음 직후 휴일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준다.
이후 모렐린이라는 남자와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는 얘기를 한다.
칸에 대해서 물어보면 헤멜 햄프스테드 (Hemel Hempstead)의
약사라고 하는 칸 케빈이라는 이름의 사람은 아는데
그가 얼굴에 흉터가 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사진속 남자에 대해 물어보면 그가 바로 그녀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 모렐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모렐린이라는 이름도 페이크라는 것인데...
또한 피에르몽에게서 칸이 플랭타르의 가방을 챙겨갔으며
그가 중요한 문서를 금고에 넣어놨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칸은 일단 나갔다고 하니 방을 수색해야 할 듯 싶다.
열쇠를 가져가려고 하면 당근 제지당한다
21호 열쇠다.
그렇다면 도움을 빌어야 한다. 피에르몽 여사에게 부탁하면
된다.
피에르몽 여사가 귀중품을
맡기는 사이에
슬쩍하고 달아나자.
이제 올라가도록 하자.
참고로 앉아서 신문을 보는 저남자는
조지가 신문에서 봤던 노벨상 수상자다.
게임 진행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나중에
또 나오게 될 것이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칸의 방으로 몰래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 밖을
살펴보니 한 남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들키기 전에 재빨리 숨도록 하자.
아마 저 남자가 칸일 것이다.
옷을 갈아입고 나가는 칸.
두 가지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하나는 성냥갑인데 성냥이 없고
두번째는 토마스 모렐린, 그루버 전기회사의 이름으로
적힌 패스카드다.
당장 모렐린이 살인자임을 알려 그의 금고를
확인하고 싶다고 알리자. 허나 그는
상황이 악화됨을 두려워해서 열어주려고 하지 않는다.
다시 피에르몽 여사에게 도움을 청하자.
분노의 일갈을 날리는 피에르몽 여사.
별수없이 직원은 벌벌떨면서 피에르몽 여사의
일갈에 버로우를 탄다.
드디어 모렐린의 양피지 문서더미를
입수하게 된 조지.
이제 이 니코에게 문서를 안전하게 가져다주어야 한다.
분명 플랭타르에게서 훔친 고대의 문서임이 분명한데
어찌되었던 그냥 나갔다가는 경비가 몸수색해 작살나므로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자.
챙기고 니코의 아파트로 돌아가면 된다.
이제 니코에게 문서를
보여주면
바로 이 문서가 템플기사단의 문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 문서를 니코가 읽어줄때는 자막이 안나오는데
대신 1편에서 글쓴이가 퍼온 글을 참고용으로 읽도록 하자.
템플기사단의 600여년전 잃어버린 보물에 대한
것들을 수록하고 있는 문서. 이것 때문에 플랭타르가 살해되었으며
사건의 핵심임이 분명하다.
사진에 보면 4개의 그림이 있다. 왼쪽 위에는 칼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소, 그 사이의 삼각대에 보석이 있다.
오른쪽 위에는 베틀로 뭔가를 만드는 남자가 있다. 카펫이나
타페스트리를 짜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장소에
관한 힌트가 될 것 같다고 니코가 말해준다.
아마도 방직과 관련된 유명한 장소로 추정된다. (그럼 플랑드르?)
왼쪽 아래에는 수정구를 든 기사가 있다. 라틴어로 문구가 쓰여져 있다.
per disciplinum mea lux videlbis라는 뜻으로
나의 가르침을 통하여, 네가 깨닫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마지막으로는 여자가 거울을 보는데
3개의 숨겨진 얼굴이 투영된다고 한다.
템플기사단의 단서를 얻고자 박물관으로
향하는 조지. 니코의 조언에 따라 문서해독을 위해
lobineau를 만나러 간다.
오늘은 안된다고 씹는다.
양피지에서 본 듯한 느낌이 든 삼각대가
전시되어 있다. 15세기의 것으로 서 아일랜드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발견된 곳은 템플 기사단의 영지였던 lochmarne!
삼각대가 발견된 아일랜드 lochmarne라는 곳이 분명 템플기사단 문서와
깊은 연관이 있을 것이다. 필히 아일랜드로 날아가 봐야 될 터이다.
말하기가 무섭게 바로 아일랜드로 날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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