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이저 미션에 필요한 로우라이더 차량을 구할 시간. 그를 만나니 
이렇게 얘기하군요. 

 

 

전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대화하니 생겨났군요. 아무래도 낚인 느낌. 

 

곱게 갈려고 하니까 이놈이 날 낚어? 내가 눈뜬 장님이냐?! 

 

이제 한놈을 제거해서 차에 탑승. 

 

넘치는 머니머니로 비싼 장비를 모두 달아주면서 부르주아의 차량으로 
만듭니다. 

 

오오오~ 부스타~ 

 

그러나 잘가다가 발라스 개새들한테 총맞아서 빵구나 죽을뻔 했습니다. 
(주 : 실제상황이었음) 

 

 

어쨌거나 시이저를 만납니다. 

 

 

 

 

뭐, 현금 정도야 주워담는 수준이니 말도록 하고. 

 

 

 
 

시이저를 따라 경주장으로 이동. 

 

바이스 시티였다면 경찰이 쫓아왔을 상황. 어쨌든 다 폭파시켜버리고 싶지만 
여러 대이니 힘들듯 하고 시작됩니다. 

 



와아아~ 부스타~ 

 

여차저차해서 1위 자리를 놓쳐버리고 골인점 지점에서의 대위기. 
부스터도 안나오는군요. 

 

그러나 

 

 


겨우 승. 정말 눈물겨운 순간이 아닐 수가 없는데 졸라 짜게 주는군요. 

 

오지 록 미션 근처에 있는 집을 한대 샀습니다. 껌값이군요. 

 

 

 

 

 

 

 

 

 

 

 

 

 

 

개도 안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오지 록을 내치고 그냥 씨제이가 처리하기로 합니다. 

 

밴에 오르기 위해 디제이에게 댄스 배틀을 신청하는 씨제이. 

 

저 뒤에는 또 샤론스톤 짝퉁이 열정적인 댄스를 추시고 계시는군요. 어쨌든 
반주는 트로트더니 멋진 곡으로 나오더군요. 2500점만 넘으면 되서 너무 
간단히 끝나버립니다. 

 

사무실로 가자는 디제이. 잠깐 댄스가수의 꿈을 꿈꿔볼만도 하나 

 

임무의 목적은 강탈. 

 

간단히 클리어. 

 

랩이라고 해도 졸라 못하는군요. 차라리 적이었으면 강바닥에 던져버렸을 수준의 
랩인데. 

 

표정이 굳어버리는 오지 록. 

 

 

 

씨제이의 충고보다는 차라리 음악의 세계를 뜨는게 더 현명한 판단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사를 위해 유명가수 매그 독의 가사집을 훔치자고 제안하는 
오지 록. 오만방자하기가 이를데 없지만 

 

 

그래도 자게의 정이 있어서 훔쳐주기로 합니다. 

 

 

매그 독의 저택에는 수많은 경비병들이 돌고 있습니다 

 

 

일단 첫방은 암살. 

 

그리고 다음 인물은 레이더 망에 걸리지 않은지 확인한 뒤 적당히 피해줍니다. 

 

 

 

한명 또 암살. 

 

목표물 입수.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아 열라 총맞고 아머까지 날려먹고 겨우 탈출했습니다. 
거참 안습이군요. 

 

귀환중입니다 

 

 

 

오지 록 미션을 마치고 맨션으로 돌아와 좀 쉴려고 하는 씨제이.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어머, 템페니! 

 

 

 

 

 

 

어찌하여 템페니에게 당하는 신세가 되가지고... 

 

 

 

 

니가 예술가면 난 성인이겠다. 

 

 

 

 

 

 

 

이번 미션의 목적은 오지 록을 물먹인다는 매그 독의 매니저를 처치해달라는 것. 
특히 이번 신곡 발표에 즈음해서 말입니다. 

 

차를 뺏으면서 생각이 들었지만 매그 독 매니저가 물먹일만하다고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니 이건 왠 호러연출. 

 

 

 

 

 

매그 독을 태운 씨제이. 죽을 준비나 하라고 단단히 일러둡니다. 

 

 

 

원시인. 

 

 

물론, 당근, 안 열립니다요 

 

오, 베리 럭, 

 

니 싸인이요. 

 

다 필요없어~ 

 

그딴 놈은 오지 록으로 충분하단 말이다! 

 

바다가 아닙니다. 요단강입니다. 

 

 

 

아 ㅆ ㅂ 0.1초 매트릭스~ 

 

그와중에 타이밍 잘못 맞춰서 같이 떨어지는 씨제이. 어쨌건 매니저를 영구 
수장시켜 드렸습니다. 

 

돈은 도대체 언제? 

 

 

 

결국 짤렸군요. 

 

 

 

 

 

 

 

 

이 참에 빠숑을 바꿔볼 필요가 있어서 한번 교체해보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할아버지 맘에 들게 이발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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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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