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84년! 옐로우 도당의 장각이라는 놈이 
난을 일으키니 유주의 유언은 사태를 우려하여 의용병을 모으고 





내 이름은 장비. 정육점을 하는 친구야. 






그리고 내 이름은 유비. 한나라의 피통을 받은 놈이야. 





그렇게 세 사람이 한데 뭉치니 누상촌 돗자리파가 복숭아 
나무 밑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어지라운 나라 바로잡기전에 다 죽을 기세. 



이른바 후세에 도원결의라고 알려진 유명한 
장면. 연못속의 용들이 승천하려다가 떨어질 듯 합니다. 



그리고 고갤의 아이돌 간옹이 임관하게 되는군요. 





누상촌 돗자리파 밑에서 안습의 병력을 운용하는 
간옹. 그의 뜻은 아직도 창창합니다. 











써글놈. 







써글놈. 남의 말은 그지같이 안듣네. 






현재 천하는 여러 세력들이 잠재해 있으나 
할거하지 않은 상태. 과연 유비는 어디에서 거병할까요? 







간옹의 재태크로 병사들을 모으고 





드디어 5개월만에 누상촌 돗자리파가 하라는 옐로우 도당 토벌은 
안하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거병에 성공한 유비! 이제 이놈도 한나라의 역적입니다. 



꺼져. 









용돈벌이나 할려고 했는데 실패. 








박봉에 일하다보니 어느덧 8품관이 된 간옹님. 
하지만 품관 상승하는 것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역모를 꾀하는게 
낫겠습니다. 






그지같은 치안상황. 




안습의 누상촌 돗자리파 위용. 







지나가다가 손건을 임관시키는 간옹! 





185년 3월 15일. 옐로우 도당의 장각이 병사하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황건적의 난은 끝이고 세상은 평정을 
되찾았지만 유비는 계속 힘을 기르기로 맘먹습니다. 












반역이 아니었나? 





조낸 키우는 중이었는데 어처구니없게 한왕실에 의해 임지가 
변경됩니다. 홀로 남겨져서 유비가 있는 평원으로 이동합니다. 






6월 7일! 기반도 없는 새♡가 반역을 
꾀합니다. 




.... 







조낸 멸치돋는 놈. 




로드하여 가망 1그램도 없는 유비새♡를 
떠나 새로운 발판을 개척합니다. 주인 없는 땅 
복양에서 새로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복양을 발판으로 없는 돈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정말로 쪼들리는 예산으로 사병을 
끌어모아 






거병을 하고 





185년 10월 드디어 복양에 뉴아지트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복양에 자신의 근거지를 만들었습니다. 허나 병력은 쪼들리고 
장수하나 없는 서글픈 신세. 과연 간옹의 운명은???!!!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