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각성 시나리오편 



 

거두절미하고 제갈건담에게 마왕이 각성하는 부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주를 공략중이던 유비. 허나 난관에 봉착하자 바로 제갈건담에게 원군을 청하기로 합니다. 


 

누상촌 돗자리파의 죽음을 직감하던 빵통. 일단 원군만을 기다립니다. 


 

제갈건담 또한 별자리 하나는 잘 보는 인물이라 심각함을 깨닫고 원군을 
보내기로 합니다만.. 


 

갑자기 내 귀에 도청장치가.??? 


 


!!!!!! 


 


갑작스럽게 벌어진 제갈건담의 변화. 
그리고 원군을 보낼 수 없다고 못박아버립니다. 

 

제갈건담을 잘 아는 빵통으로는 답답한 노릇. 
별수없이 누상촌 돗자리파 보스를 운명에 횝쓸리지 않게 손을 쓰고자 합니다. 


 

결국 빵통 사망. 



 

방통의 죽음으로 난관에 빠진 익주공략군은 별수없이 원군을 다시 청하기로 합니다. 
우리의 제갈건담은 원군을 보내나, 이것또한 그의 계략중의 일부! 


 

친히 제갈량이 구원하러 와주는군요. 



 

한편 허도에서도 촉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우리의 사마의는 누군가의 계획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넌지시 던지나 


 

신하들이나 킬러조 입장에서는 판타지 소설밖에 되지 않는 소리. 



 

유비군이 익주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자 이때를 틈타 정벌계획을 세우는 킬러조. 
그전에 앞서 장노군을 치리라고 마음을 먹습니다만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고 묵묵히 있던 초선이 달려들더니만 장노를 설득시키겠다고 나섭니다. 

 

연의에서도 볼수없는 초선출생의 비밀! 


 

얘기에 따르면 황건적이었던 부모님은 좋은 뜻을 가지고 있으나 관군에게 살해. 그렇게 울고 있던 
초선을 발견하고 키워줬던게 사도왕윤이었다는 것이다. 


 

 


이게 역사적 사실이라면 이미 초선은 조정에서 드립친 죄로 쫓겨나도 모자랄 판국. 


 


킬러조는 일단 초선에게 일을 위임합니다. 


 


의외로 신뢰있는 정치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오두미도의 수괴 장노. 
어떻게든 초선은 싸움만은 피해야 된다고 마음먹는군요. 

 


이 자식은 옛날에 조조한테 싸움걸었던 황건적이 아닌가?!! 


 


어찌되었거나 차치하고 이들의 도움으로 장노를 만나는데 성공. 초선은 여자의 몸으로 
설득에 성공하고 한중을 먹는데 성공합니다. 


 

장노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킬러조. 헌데 장노는 뭔가 요기가 느껴진다는 
알수없는 얘기를 하고 사라집니다. 


 

방덕도 스카우트합니다. 


 


방덕건이 끝나자마자 난데없는 누상촌 돗자리파 군단의 한중 침공. 분명히 여유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황당한 전개로 가고 있군요. 



 

킬러조는 즉각 하후연을 장군으로 삼아 원군을 파견. 조홍을 구원하러 
나섭니다. 


 

갑자기 나서는 뜬금없는 전개, 익주에서 눌러살아야 될놈이 형주 수비를 하겠다니?! 


 

뭔가 말이 안되긴 허나 그렇게 인재가 없었는지 관우를 전선으로 부르고 장비와 유비를 형주 수비에 
내보내기로 쇼부를 칩니다. 


 


판타지로 흘러가는 시나리오. 아차, 마왕각성 자체가 판타지지? 






역시나 침공해버리는 유비의 가공할 100만 대군급의 위력. 





공격도중에 갑작스럽게 오나라 군대의 침공소식이 들려옵니다. 
형주에 있는 유비의 위기! 




관우는 구원을 가자고 하나 제갈양의 말로는 정군산 함락이 최우선. 
장비도 있으니 안심하라고 일러줍니다. 




이성을 상실한 관우. 형님을 구원하고자 냉큼 전선을 이탈합니다. 





그리고 전투개시. 하지만 얼마안가 우리의 제갈건담은 철군을 명령합니다. 
그렇게 전투는 어이없게 끝나고 한중 공방전도 종료됩니다. 



 

냉큼 달려가는 관우. 하지만 들려오는 비보! 


 

일단 백제성으로 기수를 돌립니다. 



 

형주를 빼앗기고 죽음이 코앞에 닥친 우리의 누상촌 돗자리파 보스. 
과연 이대로 생을 마칠 것인가? 



 

장비가 맥성에서 농성하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미 피토해서 골로 가버린 주유가 오군의 총대장이었다니! 
이런 판타지스틸러스한 전개가?!!! 

* 하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공명의 배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충격먹은 관우. 


 

이미 사람들은 대수괴 제갈건담의 말만을 철썩같이 믿는 상황. 관우가 나서봐야 믿어줄 놈 아무도 없으니 
유비는 조조에게 의탁하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사망. 


 

장비가 여러명이었어??! 



 

정군산에서 전열을 정비중인 조조군 일당. 갑작스런 유비의 편지가 당도합니다. 


 

조조로서도 믿기 힘든 소식. 
제갈건담이 주유와 결탁해서 유비를 죽일려고 한다. 

 

진실함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보물까지 내준 유비. 


 

졸라 깜짝 놀라는 킬러조. 
허나 이게 만에하나 역사적 사실이었다면 책사들이 "이것은 고도의 사기술이다"라고 
뜯어말려서 믿지 않았을지도 모름. 


 


게다가 들려오는 유비의 사망소식. 


 

촉군은 맥성에 원군을 보내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러다가는 장비도 사망할 팔자. 


 

결국 킬러조는 모든 진위를 파악하고자 친히 출정에 나섭니다. 





위기에 빠진 맥성. 
오군의 대군이 몰려있군요. 쨉도 안되는데 괜히 구하러 관우가 나섭니다. 





허나 대위기에 몰린 맥성의 상황. 천하용장 장비조차도 위기에 빠집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때 등장한 킬러조의 대군(??). 유비의 유언을 충실하게 지키고자 맥성따윈 
버려버리고 관우 구출작전에 나섭니다. 


 

전투는 끝나고 수습에 나선 관우. 
결국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장비를 찾아냅니다. 


 

차마 죽었다는 얘기는 말하지 못하고 

 

꼴까닥 


 

이제 홀로남은 관우. 



 

죽어가는 관평으로부터 듣는 충격적인 소식. 
형주군이 오히려 아군을 공격한 말도 안되는 상황! 


* 하지만, 그래도, 역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아스트랄하면서도 충격적인 전개!! 


 

관우의 자식들은 모두 그렇게 사망합니다. 
이제는 피의 복수만을 꿈꿀시간. 


 

관우는 투항하게 됩니다. 
킬러 조는 친히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권장하는군요. 

 

과연 관우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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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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