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내 말 들으라능!
베인과의 전투. 방법은 똑같은데 조커 부하들이
덤벼들어서 조낸 귀찮다.
그렇게 싸웠건만 제작자의 스크립트로 쓰러지는 배트맨.
기껏 알프레드가 신고정신을 발휘했건만 피격당하고
튄다. 튀기직전 베인의 아지트를 알 수 있게끔 발신기를
달아놓는 걸 까먹지 않았다.
조커에게 한방먹이는 베인.
걍 내버려둬도 될텐데 굳이 몸을 날려 조커를 살리는 배트맨!
왜! 왜! 날 살린거야!
조커는 검거당했고 베인은 튄 상태. 조커를 잡아둔다음 배트맨은
조용히 자리를 떴으니 조커의 위험성을 모르는 이 친구들은 그냥 곱게
이송시켜준다.
블랙게이트로 이송되어 심리검사를 받는 조커.
할리퀸!
아무래도 조커는 영혼의 페르소나를 만난 것 같다....
조커를 잡았지만 사랑하는 조커 때문인지 머릿속에 떠나가지
않는 배트맨.
그러나 오늘도 불철주야 일하시는 배트맨은 잠들지 못한다.
아직도 베인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좀 그만가라능!
알프레드의 만류를 끝까지 듣지않고 계속 움직이겠다 결심하는
배트맨. 과연 어찌될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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