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마이트가 폭파되려고 하기 직전!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이 정도 위치면 안 죽을줄 알았습니다. 

 

이제 폭파되서 그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궁금한게 생겼는데 근처에 있던 굴뚝은 뭐였을까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굴뚝 속으로 뛰었습니다. 

 

즉사.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로드해서 다시 앞으로 나가는 칸비. 

 

앞에 제드스톤의 동상이 보이기에 한번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허걱스!!! 즉사. 

 

방향을 틀어서 가보니 한 유령분께서 총을 들고 오더군요. 뒷문이 닫히니까 가지는 못하고 유령분을 보내드린다음 방향을 텄습니다. 

 

기계장치를 움직일려고 책상에서 구한 보안관 뱃지를 장착한 다음, 

 

채찍으로 멋지게 한건!~ 

 

어차피 필요없잖아? 

 

열린 문으로 가보니 점프대가 있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내려가는 건줄 알았습니다. 

 

허걱스! 언제 대기하고 있었던 거야? 즉사. 

 

혹시해서 그냥 대쉬해서 점프대로 달려가니 알아서 점프했습니다. 

 

화려하게 창문을 깨고 옆건물로 간 칸비. 

 

구멍 앞에서 어떤 반지하나를 입수합니다. 그리고 창문쪽 왼쪽 문 옆 촛대에다가 성냥을 붙이니 문이 열리더군요. 

 

그런데 지나가는 저 여자는? 강신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에밀리 하트우드였습니다. 왜 칸비를 알아보지 못했는가는 유령에 홀렸나 봅니다. 

 

썰렁한 방안. 

 

 

어떤 기사 

 

앞으로 나가니 뻐꾸기가 울리더니만 이어지는 아이의 유령! 하지만 벽쪽으로 총만 쏴대서 한대도 맞았습니다. 

 

고기를 줘서 뻐꾸기를 잠재우니, 제 알아서 아이도 초상화안으로 돌아갔습니다. 

 

방에서 불침번이라는 아이템을 입수하고 초상화 속으로 들어가 옆방으로 향했습니다. 

 

화살입수. 

 

큐피드에게 화살을 선물해 줬더니 이상한 장치가 작동하더니만 

 

 

새로운 메세지가 나타납니다만 첫번째 사진은 제드 스톤이고 두번째 사진은 어떤 의미인지는 알수 없더군요. 

 

화장대서 아이템을 쓸어가고 거울을 돌리면 열쇠를 입수합니다. 

 

처음 들어왔을때 깨진 유리창이 있던 곳의 오른쪽 문에다가 열쇠를 사용해서 들어갑니다. 여기서 에밀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밀리의 일기장. 훔쳐보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전작에서 공포의 저택의 미스테리를 파헤치던 용기는 간데없고 공포심에 떠는 에밀리 하트우드!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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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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