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조반지를 다이아몬드와 분리시켜 용의 눈에 끼우면 윈체스터 총알을 선물로 줍니다이제 발코니로 나갑니다.
불침번을 사용할 시간
이 방향에다가 불침번을 설치하면 멍청한 유령께서는 그대로 나와주십니다.
물론 유령은 즉사하고 맙니다. 근데 이쪽 방향으로 갔다간 칸비도 이즉사되버리니
창문짝을 넘어뜨려서 지나가야 합니다.
현상실로 추정. 열쇠를 가집니다.
아니, 이 사진은! 에밀리가 언제 이런 걸 가지고 있었기라도 했단 말인가?
(주: 2탄 참조)
니가 주웠어 이놈아.
여기서 열쇠와 셔터 개폐기, 플래쉬를 입수하고 발코니로 나와 전구와 셔터를 사용해
셔터를 개방시키도록 합니다.
이제 이쪽에 열쇠를 사용.
?!?
아니, 왠 세머리의 문어손 유령이? (사실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깜깜한 유령이었음)
유령이 사진 못 찍은게 한이 되셔서 인지 플래쉬를 적당한 위치에서 잡고 터뜨려주었더니 증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근처에 피아노 옆면에 동전을 사용하도록 하면 또다른 정보가 나옵니다
이 게임 한글판의 가장 큰 단점은 그림과 폰트가 일맥상통해서 글씨가 잘 안보인다는
점.
이제 권총으로 다트를 쏘면 열리고 여기서 인디언의 지팡이를 입수합니다.
그러더니 열리는 구멍. 이쪽으로 들어가는 것 말고는 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발 구멍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사다리좀 달아줘~
어느 동굴입구인듯 싶습니다. 1탄에 출연했던 반가운 좀비새들이 나타나는데 적당히 피해서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동굴을 빠져나오니 나오는 용암들. 그리고 발판. 건너기는 아주 짜증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옆으로 빠져도 옆으로 휘어서 용암에 돌진(?)하고 맙니다.
이쪽으로 가면 어느 인디언 아저씨께서 길을 막고 계십니다. 유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더군요.
아까 주웠던 인디언 지팡이를 휘두르니 알아서 자리를 비켜주십니다.(대략 지팡이가
추장님 것이었나?) 여기서 탄약과 열쇠를 입수합니다.
또다시 뛰어넘는다
여기서 인디언 부적을 사용하면 갑자기 발판이 솟아나면서 독수리가 출현합니다.
그러더니만 아까 그분인지는 몰라도 독수리가 인디언으로 변신하고서는 칸비를 옆 발판으로 이동시켜주고는 뿅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위로 솟아나는 발판.
도착한 곳은 대략 관청인듯. 여기서 유령친구들이 몇 명 대기하고 있으니 차분히 한명씩 세상이별을 시켜줍니다.
도서관 내지 기록보관소로 생각되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아이템을 입수합니다.
판화도 확인해보려고 노력했으나 폰트 색깔의 압박이 있어 판독 불가능. 포기하고
옆방으로 향했습니다. 시계를 사용하니 문이 열리더군요.
얼레리?
자신이 에밀리의 친구임을 홍보하는 모리슨. 그로부터 스토리 보드를 받게 됩니다.
도대체 이방에는 어떻게 들어갔으며 지냈는지는 제작자들의 판타지에 맡기겠습니다.
끝나기가 무섭게 유령님 등장.
모리슨이 예비라도 해놓은듯 이 한마디를 남기며 저승으로 떠납니다.
링컨 동상에 모자를 씌우고(이유는 모름) 모리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유령을 제거해버립니다. 좀 강한 편이었습니다. 이쪽에는 이제 볼일이 없습니다.
윈체스터 총으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깨버립니다.
하지만 저 여자 초상화에 발사했는데 스테인드 글라스가 깨졌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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