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등장하는 좀비들.
바로 이게 벽풍문주 천세영이 꿈꿔온 불사지체였던
것입니다.
충격먹은 천세영.
갈뢰는 천세영이 도월천과 갈뢰등의 무리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면서 숨을 거줍니다.
결국 살해당하는 천세영.
최상희, 초운현도 다운되고
마지막 대결이 남았습니다.
빙백신장으로 날려버리기
담화린을 포기하라고 권장하는 마령검.
당연히 한비광이 검따위의
말을 들을리가 없습니다.
결국 마에 제압당하나 싶더니
츤데레 화룡도가 등장해서
마령검을 제압합니다.
결국 화룡지보에 눌린 마령검은
데꿀멍하고 사라집니다.
담화린을 설득하는 한비광.
자기 마음속에 있는 "마"때문에
담화린은 같이 가기를 거부합니다.
그녀를 설득하는 한비광.
그녀에게서 검마를 몰아내고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합니다.
감격의 상봉.
이로써 신지의 문은 닫혔고 모든게
끝난듯합니다.
이제 영원히 검마는 나오지 않나 싶더니
갑자기 폭파되는 동굴.
한비광은 이대로 담화린이 죽나 깜짝 놀라는데
다행히 살아있었군요.
그녀는 복마화령검을 부쉈고 그것때문에 화령검이
날뛰면서 저꼴이 된것.
무림팔대기보는 사망했습니다.
노호에게 애도를 표하고
다 끝나서 돌아가려는 일행들.
초운현은 천마신궁으로 가지 않고
제 갈길을 가겠다면서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