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는 한비광 일행.
중간에 천운학도 나오고 이상한 흑풍회 친구들도 나오는 이벤트도 있지만
중요한 건 아니므로 넘어갑니다.
화전촌에 도착한 일행들!
엄청난 수의 시신을 목격하게 됩니다!
일단 조사를 따로 하러가는 비현.
이때를 틈타 도주하기로 합니다.
도망치려는 찰나 한 노인과 마주치게
됩니다.
도망칠려고 노인을 공격하는 한비광!
의외로 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비광의 허접 공격이 의외로 장백검결임을 깨닫게 되는
노인네.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군요.
검황이라고 얘기해주니
어이쿠 딱걸렸구나...
전설의 인물중 하나인 도제 문정후를 만나게
된 한비광!
도와 검의 차이에 대해 열씨미 설명하는 문정후.
이때 머릿속을 스쳐가는 천운악 한마리.
한비광은과감하게 문정후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문정후는 나중에 만나자면서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이때는 별 생각없이 했지만...
현발파에 도착하자마자 흑풍회 돌격대장 동규가 나타납니다.
넷째 사형인 초운현의 호위를 맡고 있는 동규.
한비광을 에스코트해갑니다.
의외의 등장에 당황하는 한비광. 결국 숙소로 끌려가게 되는데!
초운현의 등장!
암울한 분위기의 초운현 등장에
급우울해진 한비광.
어떻게든 탈출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연장을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구한뒤에
탈출하려는 찰나 단우헌과 또 마주칩니다.
담화린의 죽음 때문에 열받아 있지만
단우헌에게서 담화린의 생존사실을
전해듣게 됩니다.
북해빙궁의 무공비급을 얻게 되는 한비광.
분노의 응징을 가하는데!
결국 단우헌은 흑풍회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되고
한비광은 여차저차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도망치던 찰나에 한 미인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