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인줄 알았건만 다행히 목숨은 건진 일행. 일단 마기사와 로디는 요양이 필요하다. 


 

이제 기생수를 처단했으니 아마도 가루가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가루가 습격을 막아냄으로 순식간에 엠비쉬의 영웅이 된 두 사람. 

 


그리고 알프레드는 엠비쉬의 수도 안데라에 순례여행 겸 쥬리오 일행을 
초대하게 된다. 


 

이제야 2장끝. 아직도 끝나려면 한참 남았다. 




 

몬스터들을 뚫고 겨우 이그니스의 샤리네에 도착하게 된 쥬리오 일행들. 

 

번역이라면 꽤나 좋은 수준으로 자랑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만트라의 개념번역 
이다. 

 

아니, 이것은 프랑스 예언가 노선생이 얘기했던 그랜드 크로스? (물론 구라) 

 

얜 누구? 

 

가루가 사태는 해결되었지만 영상들은 이상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면 아직도 뭔가가 있단 말인가? 

 

역시나 이 인간도 똑같다. 물타기 수준은 대단하다. 

 

각종 몬스터들을 뚫고 앞으로 나간다. 

 

엠비쉬에 도착한 일행들. 알프레드 왕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벌써부터 귀빈 대접을 받는 일행들. 

 

크게 환영하는 알프레드 국왕. 


 

 

네. 그렇습니다. 


 

 

알프레드 왕은 가루가 소동이 끝난것에 대해서 환영인사로 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얘기해준다. 

 

 

그리고 한편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남녀간의 비밀스런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은 띨띨이 
2인조 구스와 사라. 그들은 가루가 소동을 틈타 성의 재보를 털기 위해 
잠입했던 것이다! 


 

그런데 뭘 믿고 명인들만 참가하는 대회에 참가하려는 크리스. 

 

 

 

 

 

그 입 닥치시오. 닥치시오. 

 

어쨌건 도서관에서 어떤 음식을 만들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음식재료를 얻게 된다 . 

 

 

크리스의 절륜 음식솜씨를 봤을때 사망자 여럿 나올 소리. 


 

사약이 준비되었다! 

 

크리스와 쥬리오가 왕실 주방장을 부르러 간 사이 맛있는 냄새를 
맡은 구스. 

 

예상대로 맛은 졸라 없다. 

 

그런데 이 남자. 의외로 특기가 요리였다. 
안 어울리게 시리. 

 

 

 

도저히 맛을 볼 수 없는 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구스. 직접 
손을 대기로 결심한다. 

 

구스의 손에 의해 아주 맛있게 태어난 시푸드 카레. 

 

쥬리오 입장에서는 정말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거나 이 나라 사람들 
입맛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듯. 

 

뭔가 이상하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실에 충격을 먹는 우리의 쥬리오. 

 

한편 열씨미 성을 터는 띨띨이 2인조. 그나저나 성의 경비수준이 이렇게도 
떨어졌단 말인가?! 

 

구스 덕에 1등을 맛보게 되는 크리스. 


 

 

 

어머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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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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