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맥베인네는 어떻게 되었을까? 비올라륨 탐사를 준비하던 가가브의 일행들.
그래도 몇명 가면 아쉬운지 아이다와 팔만도 브로데인에 오게된다.
이제 비올라륨 탐사에 나서자.
비올라륨으로의 길을 확보하는 일행들. 하지만 이곳 몬스터들도 상당히
만만치 않다. 정말 짜증난다.
비올라륨의 입구는 물이 차있다. 결국 기압조정실로 물을 조절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훌러덩 사라지는 듀올왕자.
앞으로 가면 몬스터들이 끊임없이 출현한다. 난이도도 졸라 상당하고 수도 많다.
아이템도 거의 희박해져 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다.
정말 타이밍 맞춰 이계에서 최폴트씨 일행이 돌아온다.
그리고 또 한편. 이젠 떨거지 신세로 전락한 샤오와 레이첼 일행까지 뒤따라 브로데인으로 오게 된다.
오는 타이밍이 뒷북급이다.
머나먼 모험끝에 드디어 최후의 목적지 비올라륨으로의 길을 확보한
맥베인 일행. 정말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미완성이란다.
비올라륨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 환상의 멜로디를 연주하는 일행.
비올라륨의 부상.
드디어 세상으로 떠오른다.
한편 다른 말을 꺼내는 스티그마.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정말 겁이 없기는 매한가지다.
이제 남은 일은 간단하다. 정상으로 올라가 환상의 멜로디를 또한번 연주하면
모든 일은 다 끝난다.
하지만 이때 나타난 듀올왕자. 여태껏 일행을 도와줬더니 딴 소리를
늘어놓는다.
듀올왕자도 공명마법을 쓸수 있었다! 왕자는 해주파를 흘러보내 자신이 아니면
비올라륨을 쓸수 없게끔 조치를 취해버렸다!
수저민족의 부흥을 믿어 의심치 않는 듀올왕자. 비올라륨을 통해 다시 수저민족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을 꿈꾸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고자 비올라륨을 떠올리려면 아리아의 존재와 환상의 멜로디가 필요했던것.
그것을 위해 공명석의 존재를 흘리고 다녔던 것이다. 누메로스의 라우젠 황제에게도, 심지어는
스윙단에게도 말이다.
얘기만 들어보면 그다지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허나 선조의 불완전한 유산을 남용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공명마법의
남발이야말로 대혼란을 일으켰고 선조들은 그것을 본받아 비올라륨을 봉인시켜
버렸던 것이다.
한술 더 뜨는 듀올왕자. 아예 어둠의 태양을 이계로 전송시켜 아예 이계를 멸망시킬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이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폴트.
어떻게든 듀올왕자를 설득하려고 나서는 일행들.
점차 듀올왕자도 흔들려 가는데...
이때 스티그마가 나타난다.
하지만 듀올 왕자뒤에도 또다른 음모가 있었다. 과거 버림받은 스티그마 일가의
복수를 위해 듀올왕자를 교육해왔고 세상을 지배할 음모를 꾸몄던 이가 바로
스티그마였던 것이다!
레바스 일가로부터 버림받았던 스티그마 일가.
스티그마에게 제거당하는 듀올.
일행들은 돌처럼 굳어버렸다. 이제 스티그마에게 이계는 멸망당하는
것인가!!!
한편 레이첼과 샤오는 듀올왕자를 찾았다. 듀올왕자는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다행히 이때 미첼이 나타나 돌이 되버린 일행들을 구원한다.
어떻게든 스티그마를 막아야 한다.
일행들에게 마법을 난사하는 스티그마. 이랬다가는 지 목숨만 깎아먹는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대마도사 미첼. 비록 일행으로 참가하지 않은게 아쉽지만 레조나스톤의 결계를
만들어준다.
스티그마와의 전투.
일단 스티그마를 쳐부숨으로써 그의 음모를 저지하는데는 일단 성공한듯 하지만...
역시나 예상대로다. 마법의 오남용. 그리고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자에게 공진하다는
해주파.
스티그마. 결국 그에게서 흘러난 해주파의 흐름이 어둠의 태양과 공명을 일으키고 말면서
최종보스로 모습을 바꾸게 된다.
'일본,대만 롤플레잉 > 영웅전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전설4 -1- (0) | 2014.03.09 |
---|---|
영웅전설5 -끝- (0) | 2014.02.15 |
영웅전설5 -18- (0) | 2014.02.15 |
영웅전설5 -17- (0) | 2014.02.15 |
영웅전설5 -16- (0) | 201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