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린에게서 장물을 팔아야 합니다. 
일정한 수치가 닿으면 

 

아니나 다를까 강유미가 찾아와서 그레이 폭스의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브루마에 있는 Helvius Cecia의 집으로 오라고 하네요. 


 


직접 그레이 폭스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며 향합니다. 



 

지하실에 은밀하게 방구석 폐인이 되어있는 
그레이 폭스. 그는 얼굴을 가린채로 있습니다. 



 

"잔 자네의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네. 그 물건은 에 감추어져 있지. 난 자네가 나를 위해 그것을 
찾아줬으면 하네. " 

"수도원은 규모도 크고 경비도 삼엄하기 때문에 자네는 확실히 준비할 수 있어야 하네. 만약에 성공한다면 자네의 
봉사에 대한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서 영광입니다. 

"캐피탈! 그 수도원은 선구자 모쓰의 신전이라고 불리고 있네. 그곳에는 은퇴한 눈먼 수도사들이 그들의 
안식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지. 

"자네에게 위치를 표시해주도록 하지. 시로딜 최북단, 쉐이딘홀 어디엔가 있다네. 난 자네가 시빌라의 돌을 
가져왔으면 싶다네. 그것은 거대한 크리스탈로 그것을 얻으면 큰 이득이 되지." 

"기억하네. 불필요한 피는 흘려서는 안되네. 하지만, 돌의 수호자들이나 인간, 비인간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피값이 필요없다네. " 


 

킴의 아이스 마법에 딱걸린 그레이 폭스의 죽음!! 
깜찍한 색귀. 
요염하네요. 


 

아잉!! 



 

장난이었고 선구자 모쓰의 신전으로 시빌라의 돌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먼 길을 달린 끝에 


 

보이는 수도원! 


 

너무 뛰어서그런지 우리 말님의 눈깔이 충혈되어 있군요. 
안습. 




 

지나가던 수도승이 있습니다. 시빌라의 돌에 대해서 물어보도록 하죠. 



 

모른다네요. 
제길슨. 
그렇다면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건가? 


 


안으로 들어가 정보를 찾아봅시다. 



 

안으로 들어온 킴. 
이곳에 내통자가 있을 듯 한데... 


 

"시빌라 누구요? 전 애인이라도 됩니까? 그런 이름은 잘 모르겠소." 


 

-개스키. 돈으로 꼬셔야 겠네요. 
수도승도 돈을 받네. 

 

"정말로 이걸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전 확실히 당신께 가치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눈먼 수도승들은 카타콤에서 돌을 지키고 있습니다. 말하기를 그것은 마법의 힘이 
있다고 하더군요. 내가 말했다고 Hridi에게 말하지 마세요. 

부탁이니 조심히 굴거나 다른 수도승들을 귀찮게 하지 마세요." 

-카타콤은 어디에 있죠? 

"알겠어요, 알겠어. 보여드리죠.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친구기 때문입니다. 따라오세요." 




 

이자의 안내를 따라 


 

카타콤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돌을 찾아내면 됩니다. 


 

돌 지키는 눈먼 수도승들은 죽여도 된다고 그레이 폭스쨩이 그랬으므로 
죽여도 됨. 



 


아니, 무슨 조폭들이야, 수도승들이야? 


 

더 안으로 들어가는 킴. 


 

최후의 가드를 처단하고 


 

돌을 취하도록 합시다. 



 

컴백하는 킴. 


 

그레이 폭스는 공로를 치하합니다. 
과연 그는 왜 이 돌을 필요로 하는지... 미스테리. 

그나저나 이자식 캐피탈을 유행어로 만들려고 하는지 캐피탈만 남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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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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