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색한 PLUS라는 글씨. 

 

 

시작하자마자 
나라가 망해가는 광경. 


 

꿈을 꾸는 세디. 
역시나 롤플레잉의 정석답게 침대에서 
시작해주는군요. 

 

..검수련을 해야 되니까 그런 
꿈은 이제 상관없어! 

 

수련을 나가는 세디. 

 

 

 

여자사람이 병사에게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봤다는 죄로 세디를 잡아가려고 합니다. 


 

죄도 없는 세디는 
주인공의 정의고 뭐고 할것없이 
걍 시크하게 전투에 뛰어듭니다. 


 

무려 말(?)까지 탄 정규군을 
상대하는 주인공! 

 

병사들을 무찌르는 주인공의 위엄을 
보여주고 여자사람을 안는 세디. 

 

일단 몸부터 녹여야 하니 

 

차마 마을로는 안데려가고 인근 으슥한 산장으로 
유괴합니다. 

 

마을보다 더 먼(!) 산장으로 데려가서 

 

간호해줍니다. 

 

돼...!! 

 

드..라...군! 


 

구색창연한 문법을 동원하는 
센스. 


 

이제 스튜를 만들겠다고 나서는 세디. 

 

물을 뜨고 


 

스튜재료를 입수해서 
만듭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세디. 

 

 


뮤탈리스크?? 

 

 


이 자식이... 은근히 노리고 있네? 

 

 

사실은 으슥한 
곳이지.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뮤탈리스크. 

 

자신의 업적을 아주 장대하게 
늘어놓습니다. 

 

아빠가 왕년에 좀 했던 기사라고 합니다. 

 

이걸 노렸구나! 

 

딱...히! 널 노리고 도와준것은 
아니야...! 

 

뮤를 데리고 돌아가는 세디. 


 

이 아이는 나중에 엄청난 미인이 됩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만 
거기에는 장황스런 사정이 덧붙여야... 

 

 

여자와 붕가하겠습니다 하던말던 
신경쓰지 않겠다는 아버지. 

 

 

여태까지는 아무것도 안해줬단 말인가...?!! 


 

 

 

 

역시 대차게 까주는 아버지. 


 

빡친 주인공도 자리를 뜨고 

 

대놓고 했다고 
광고해주는 여동생. 

 

그날밤. 아버지와 얘기하는 세디. 

 

 

 

 

 

 

 


젊음을 소중히 하라는 아버지의 
귀중한 말씀을 들으사 

 

 

 

 

드디어 모험을 떠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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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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