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넘치는 워킹데드 시즌2 에피3
어떻게든 탈출해보려는 케니. 허나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 움직일줄
몰랐으니 케니는 답답해 지 혼자 탈출이라도 시도해보려고 한다.
케니 아저씨 의견에 동조해 클렘이 한마디 거들지만
이게 다이하드 찍나?
아저씨 믿지?
하지만 브레이크를 강하게 거시는 바람에 케니는 그대로 넘어지고
탈출시도는 해보지도 못한채 좆망한다.
강제노동형에 처해지는 일행들.
거기에는 과거 일행들의 탈출을 도왔던 레지 아저씨가 있었다. 탈출도중
넘어져 혼자만 잡혔고 노동하다가 좀비한테 걸려 팔까지 잘리는 안습한 신세가
되어있었다.
그밖에도 여러 인물이 있었으니 레지를 도와준 흑형 마이크와
내장을 바르셨다는 정체불명의 여자. 미친년 취급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작 처형당해도 모자를 판국인데 살아남은 레지는 진심으로
카버에게 감사하고 있었으니 원래대로 돌아갈 생각만 하고 있다.
DLC에서 봤던 자매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비중은 여기서 끝이다.
배워본 덕에 능숙하게 탄창을 장전하는 클렘.
한창 일하는 와중에 부른다. 가기전에 보니는 주워온 걸 입혀놓으니
생각외로 잘 어울렸다.
작업장에 온 클렘. 거기엔 사라가 일도 안하고 홀로 앉아 징징대고 있었다.
클렘은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일을 시작하는 레지.
하지만 열씨미 하려는 클렘과 달리 사라는 하려는 의지조차 안 보인다.
레지는 급당황하시고
작업상황을 보러온 카버의 강림.
아니나 다를까 안했으면 좋으련만 살아있는 잎만 잘라버렸다!
결국 카버에게 한 소리 듣고
레지는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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