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무전기를 스틸하고 탈출하자.
이번에는 빈스가 엑스트라로 나온다. 고작 저 정도 용도로만 써먹을거면
DLC는 뭐하러 만들었을까?
으휴! 깜찍한 것!
이제 클렘이 무전기를 전해줘야 할터. 사실 누구 시킬 사람도 없었다.
보니와 함께 가게 되는 클렘. 보니는 레지의 죽음을 통해 카버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더 이상 여기 있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통감했던 것이다.
보니의 도움을 빌어 루크를 찾으러 가자!
루크는 못 찾고 엄한 트로이만 만난다.
싸닥션을 쳐맞고 결국 트로이에게 안습하게 끌려나가시니
아니나 다를까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루크는 검거당해버린지
오래였다. 대체 뭔 생각이었을까?
무전기까지 걸려버린 상황.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하는데
문제는 클렘이 무전기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케니가 막아서 죄를 뒤집어쓴다.
결과는 졸라 쳐맞는 상황.
두들겨놔서 의식도 제대로 못 가눈채 피골이 상접된 상황.
보니의 도움을 빌어 오늘 밤 탈출을 해야하는데 케니는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누구는 임신하고 누구는 눈 하나를 잃어버릴지 모르는 와중에
버리기까지 해야 한단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루크의 지도력을 엿볼 수 있다.
초인같은 의지로 의식을 찾은 케니. 이제 탈출계획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다.
야... 야...
다시 한번 위로 올라간 클렘.
안으로 들어가 카버의 방으로 향한다. 다시 한번 알빈을 깨워보지만
의식이 없다.
지시받은 대로 방송을 켜는 클렘. 그 과정은 생략한다.
보니가 계획대로 움직여 문을 열고
알빈이 일어난다. 카버의 자리에서 총을 꺼내시니 클렘은
탈출을 권하지만 알빈은 그대로 남겠다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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