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945년 3월로 접어든다. 
펠레리우 섬은 끝난 듯 하다. 



누가 3달이나 걸릴 줄 알았겠는가? 








설마 그 검은고양이를 
타는 것은 아니겠지? 





듣보잡의 상병 로크를 
맡게되는 이번 미션. 




검은고양이에 탄 로크상병. 
적의 함선이 가시거리에 들어오게 된다. 



조낸 때리자. 




조낸 명대사 돋는 러플린. 



헌데 저놈의 함선은 쉴드 썼는지 
방어력이 짱짱하다. 



바로 뒷꽁무니로 이동하는 
로크. 



가라!!! 



그렇게 때려잡어도 
방어력 돋는 왜놈들의 배. 





예의상 다시 한번 쏴주는 
센스를 발휘하여 주도록 한다. 




어이쿠야!!! 
순간포착의 절대적인 위엄으로 
손목이 짤렸다. 



저 왜놈들때문에 뒤짐의 위기를 겪을뻔 했다. 



당장 이자식들에게 
총알을 갈겨주도록 한다. 




명대사를 쏟아내는 러플린. 




문자그대로 지♡맞은 초계정들의 
역습 



한자돋네. 



초근접으로 배를 
조지는 로크 상병. 



결국!!! 




로크상병의 알흠다운 공격에 우리 
왜놈함선은 수명을 다하게 된다. 



잘가라. 




자, 이제 복귀하도록 하자. 



둥둥 떠다니는것은 
기름덩어리겠지? 



이제 복귀하려는 찰나. 
지원요청이 들어온다. 



떼놈들의 종잇장 비행기들이 
여러대가 날라다니고 있다. 



근데 그게 내맘대로 안된다. 




결국 트라이아크의 
스크립트 정신에 의거 




비행기 한척이 폭파하면서 해링튼은 
생을 마치게 된다. 





별수없이 홀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병력수송선이 대거침몰당한 상황. 
어떻게든 최대한의 아군을 구조해야 된다. 



비행기도 쏘고 



승무원도 되도록 구조토록 한다. 




초계정도 쏘고 




어이쿠야. 
지원은 오지 않고 
외로이 투쟁중인 그대들. 


그만 좀 오라구!!! 





20대가 넘게 격추했는데 
우리는 살아있다. 





탄약도 이제는 얼마없는데... 





이젠 우린 죽는 거임? 
그런 거임? 




벌써 30대째. 





총알 떨어지니 그제서야 나타나는 
아군들. 




그제서야 철수명령이 떨어지니 
안심하고 돌아가도록 하자. 




3명밖에 구출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병력수송선을 호위하는데는 
성공했으므로 위안을 삼고 돌아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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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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