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너 (1998)
개발사 : 재미시스템
출시년 : 1998.1
아트리아 대륙전기를 만든 재미시스템에서 개발한 3d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음성지원까지 되는 게임이며 "사랑"이라는 컨셉을 부각시켰으나 전투 시스템이 극악이라는 평이 있다. 예민이 불렀다는 오프닝과 엔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임 음악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스토리의 경우 속편을 암시하는 어정쩡한 결말을 내놓았으나 게임이 망했는지 속편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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