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윈디랜드 (2002)

개발사 : 뭉클
출시년 : 2002.12.9

 

뭉클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재배 롤플레잉이라는 특이한 컨셉이 돋보인다. 귀여운 카툰 랜더링의 그래픽과 동화책 같은 스토리가 돋보였다. 당시 독특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03년 1월 문화관광부 선정 이달의 우수게임 및 200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등을 수상받았다.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평가. 하지만 국산 패키지 게임 시장이 몰락하던 시기에 나와서 주목받지 못하고 묻혀버렸고 출시 1년도 못가 2003년 9월 피시 파워진 번들로 제공되었다.

 

이후 개발사 뭉클은 비타민 온라인이라는 MMORPG 게임과 PS2 게임 마스키아를 개발하였으나 마스키아의 경우 출시도 못하고 역사속으로 조용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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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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