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로 물드는 그림!





약속을 지키라니?



밖으로 나가니 바닥이 피로 물들어 있다.

누가 페인트 뿌린듯.



핏자국을 따라가니 사쿠마가 있다. 돌아가자는

말을 쌩까고 그대로 튀어버리는 개념을 보여준다.






밖으로 달아나버렸으니 그녀를 쫓는다.






역시 주인공이 남의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니었다. 들어가지 말라는 숲은 

들어가서 일을 만들게 된다.




오메나. 진짜 귀신이 나왔다.




피하는 시오리.





튀다보니 어느 사당에 이르게 된다.



곡괭이를 밖에서 줍는 건 중요한 일이 아니니

생략하고 벽을 부수니 사당 안에는

이상한 동굴이 나왔다. 시오리는

안쪽으로 향한다.




여긴 어디당가?




감옥열쇠를 챙기고





어머나 또 귀신이다.




냅다 튀자.




윗방에서는 가짜코를 

주울 수 있다.






다시 한번 귀신들의 손아귀를

피해 위로 이동한다. 위에는

감옥들이 즐비해 있으니 아까

주운 열쇠로 열어보도록 하자.



감옥 안에는 나무 열쇠가 있으니



다시 부엌으로 돌아가 줄칼을 챙긴다.



핏자국을 따라간 감옥은 굳게 닫혀있었다.

줄칼로 열자.




어머 씨벌. 4종 세트잖아.



가짜 입과 액체가 든 병을 챙기고





냅다 돌아가 벽면수행을 하고 있는

귀신을 찾아 액체가 든 병을 준다.




그렇게 귀신은 사라진다. 귀신이

있던 자리에는 종이조각 하나만

있을 따름이었다.




왜 이건지는 안 물어도 됨.






나무막대를 챙기고





이 막대기로 안에 있던 삽을

가져갈 수 있다.





삽을 이용해 파내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자.





내려가니 폭포가 흐르는 지하동굴이다.

시오리는 그곳에서 파란돌을 주웠으니

스가가 준 그 목걸이랑 이어붙일 수 있다.






아 씨발.




징하게 끈질기다.




여기서 가짜 눈을 줍고




아까 주웠던 것들을 전부 

대역인형에 쓸어박는다.



휴 살았다.





우유빛 조각을 챙기고 밖으로

나가니 사쿠마가 쳐자고 있었다!




어머 새귀신이다!!





사쿠마는 의리도 없이 먼저 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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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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