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와 황제의 유물 -9-

함정카드에 걸려 떨어지는 인디.








진정으로 낙하하는게 뭔지 체험할 것이다.








간신히 내려온 인디.







그런데...






엑소시스트를 찍기 시작한다!!!









이대로 유령이 물러나다
싶더니






원모어 타임 찬스를 쓰며
시체 한마리를 더 데려온다.






버틸수가 없다!






열라 두들기는 인디.





스... 스파이더맨!!!!






지미 판타스러운 게임이
되가고 있다. 당황스러움을 뒤로
한채 적들을 무찌르자.






참고로 칼은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쓰다보면 부러진다.






이쪽에 도착하면






북을 치고 내려가자.










물귀신 작전의 희생양.






횃불을 입수!





이걸 화로에 붙여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주역퍼즐을 풀려면
먼저 안으로 들어가자.





올라가서 화로에 불을 붙이자.





첫번째가 들어온다.





두번째까지 붙였다.










올라가면 다시 처음에 왔던
그 장소로 컴백하시게 된다.







저번에 봤던 곳에다가 붙인다.
그러면 3번째가 들어온다.





4번째.







내려가서







들어가면 다음 챕터로
일단 넘어가게 된다.







원래 주역퍼즐이 있던 곳으로 컴백한
인디. 새로운 문이 열리시니 들어가라는
루카스아츠님의 뜻이다.






횃불을 들고 가면 앞을 볼 수 있다.






양쪽 쌍끌이에다가 불을
붙이도록 하자.







나가려고 하는 찰나 함정카드가
발동된다.







어렵지 않다. 걍 빨간것만 안 밟으면 된다.
앞에가 없으면 돌아가도 된다.







돌아오면 3번째 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된다.






너무 쉽다. 이거 최후의 성전에서
써먹었던거 아닌가?






두 개에 불을 붙이려고 나가려는 찰나







루카스아츠 놈들 역시 만만한 애들이 아니었다.
함정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간신히 살아남은 인디.







이제 주역퍼즐만 풀면 된다.







그리하여






인디쨩에게 강력한 아이템
표창이 하사된다.






드디어 좀비를 화끈하게 보내줄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가서 
나가면 된다.








의식이 한창 진행중임을 깨닫는 인디.






어둠의 군주 콩티엔을 불러내고 있다.






스벌! 이러면 안되겠어.






의식이 다 되어가는 와중에도
볼장 다 보는 인디.







꼭 결정적 순간에 나타난다. 좀 미리
구해주면 안되냐?







절체절명의 위기!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나 보다.







마치 두고보자는 표정.





자, 메이잉! 여기서 나가자능!







!!!!







망했다. 존스.






이건 또 뭐야???!







판타지스런 설정은 인퍼널 머신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것또한
대단하다. 







근데 보스가 조낸 섹시하다.







작별의 선물로 키스좀 날려주고







끄억!






두고보자...!!







이건 또 뭐여????!!!!







이제 구슬을 깨뜨려서
메이 잉을 구하자!






다행히 목숨은 건진 메이 잉.
참으로 갸륵한 인디쨩의 자비로움이다.








조낸 감사하다능!






키스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황제의
무덤으로 향하기로 한다.







야... 나는?






우한. 이제 상하이로 가자능!
우린 이제 시안으로 향해야 해.





이건 뭐냐능?






응. 조낸 비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