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목적지인 아이슬란드로 날라간다.
하임달 박사를 만나는데 자기 발굴에 꺼지라고 하는 등 그닥
호의적인 태도는 보여주지 않는다. 닥치고 플라토의 잃어버린 대화나 물어보자.
하임달 박사는 두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고 말한다.
티칼의 찰스 스턴하트와 아조레스의 코스타다. 먼저 티칼부터 가보도록 하자.
정글로 들어가면 왠 동물이 있다. 채찍을 이용하여 가운데 구멍으로
들여보내주자.
자연의 섭리대로 최후를 마치게 되고
인디는 나무를 이용해
티칼의 피라미드로 건너오게 된다.
....!!!!
번역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여기서도 흘러온 클라우스 커너의 흔적!
박사는 이곳이 아틀란티스의 잔존사람들이 지었다고 하는데
뭐 알길은 없다.
그런데 이 자식이 안 들여보내 준다.
이유인즉슨 저명한 학자만 들여보내준다는 것. 그러자 질문을 던지니
물론 인디가 알리 없었다.
앵무새가 도움이 되니
다시 한번 그를 불러 말해주면 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제 해야 할일은 먼저 소피아를 시켜 찰스의 눈을 돌린 다음
밖으로 나가 램프를 슬쩍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램프를 열어 기름을 붓는다.
그런 다음 뱀 모양을 떼내어 왼쪽의 상에다가 붙이고 코끼리 코를 움직이면
아틀란티스인의 유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더니만 박사가 월드스톤을 챙기고는 튀어버린다. 기껏 남 좋은
일만 시켜준 셈이 되었다.
그런데 너무 급한 나머지 오리칼쿰을 두고 갔다. 챙기고 다시 아이슬란드로 가자.
아이슬란드로 가니 너무 열씨미 일한 나머지 냉동인간이
되셨다.
이제 오리칼쿰을 얼음에다가 사용하자. 그러면 왠 유물을 모습을 드러내니
이걸 챙기고 아조레스로 간다.
인디로는 백날 말해봤자 딴 소리만 한다. 소피아를
적극 활용하자.
소피아로 하니까 이 노망난 영감탱이가 조낸 술술 얘기해준다.
그러면서 플라토의 잃어버린 대화를 얻고 싶다면 직접 귀중한 유물을
교환하자고 한다.
소피아의 것을 요구하지만 소피아가 절대 거절하며
무리.
다시 인디로 돌려 아이슬란드에서 얻었던 조각을 건네주자.
그러면 영감님은 피어스 컬렉션이라고 답해준다. 때마침 인디의 대학에 있었으니!
참고로 랜덤이다.
한편 도길 친구께서는 엄청난 힘의 원천이 될지도 모르는 오리칼쿰을
찾아냈다. 이것을 무기로 활용할 생각도 하고 있다.
이제 대학으로 돌아온 인디. 여기에 있는 피어스 컬렉션을
찾아야 한다. 참고로 랜덤이니 신경쓰지 말자.
석탄을 줍고
껌을 가져간다.
껌을 여기다 사용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걸려있는 책 한권이 보일 것이다.
석탄으로 던지면 떨어진다. 바로 이것이 플라토의 잃어버린 대화!
이걸 가지고 가서 당장 소피아에게 보고한다. 굿뉴스라면 의외로 가까운 장소.
아틀란티스는 지중해에 있다는 것이다.
저년을 그냥...
소피아는 새로운 정보를 주니 커너가 챙기려고 했던 것중에 석판이 있었다고 한다. 총 3개인데
걔중에 하나는 알제리에서 사서 몬테카를로의 트로티어에게 넘겻다고 한다.
이제 이 게임의 백미인 3가지 루트를 즐길 수 있다. 인디 혼자가면 외로우니까
소피아를 데려가기로 한다.
과연 인디는 세 개의 석판을 찾아내고 아틀란티스로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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