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위해 남의 물건을 강탈하는 레알 쓰레기들!
우리 한번 새가 되어보자.
행글라이더 타는데 졸라 어색하기 이를데 없는 표정.
그렇게 사이좋게 블라인 제국으로 날라간다.
느꼈냐?
드디어 운명의 때가 왔다. 이제 신의 위원회를 쓸어버리기 위해
성 안으로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신의 위원회 수하 네르발을 만날 수 있다. 이자는 바로 실비아의
원수!
쓰러뜨려서 실비아의 원수를 갚도록 하자.
신의 위원회를 상대하려면 먼저 수호자들을 상대해야 한다.
하나씩 돌아다니면서 전부 쓸어버리도록 하자.
마지막 남은 수호자 드래곤까지 처단하면,
드디어 신의 위원회를 만난다. 지들 죽을 타임인줄 모르고 댓가 타령을
하고 있으니 코웃음이 날뿐.
여기서 얘기를 듣다보면 신이 개객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을
창조한것부터가 실수라고 하는 것을 보니 어처구니없을 뿐이다.
신의 위원회를 정리하면
신의 위원회를 작살냈다고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웃길 뿐.
드디어 신의 대리인과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최종보스까지 쓰러뜨리면
성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일행들은 블레인 제국의 성을 탈출하니
인생을 다 산듯한 표정들.
성이 장렬하게 폭파되면서 이들의 장대한 여정은 막을 내리게 되는듯 한데...
개고생했는데 엔딩에서 돌이 되어버렸다!!!!!!
The End
다음 [카르마]가 FPS로 나올 줄 누가 알았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