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워헤드 -6-

때는 바야흐로 3~4년전. 노매드,싸이코 등과 같은 특수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오닐. 하지만 코드블루 상황을 만든 댓가로 프로그램에서 상큼하게 잘립니다.






기차에 탑승한 싸이코.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차를 타고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이 기차는 비행장으로 향하는데 이상좌가 컨테이너를 챙기고 먹튀하면 좆망!






디져랏 부카니스탄!






나 이래뵈도 다시 해병대 수색팀으로 컴백하셨다능!








수송기를 이끌고 도착하는 오닐. 든든한 지원을 해주니 갑자기 기차가 느려집니다.
이때를 틈타 탑으로 올라가 전선을 재배치하려고 합니다.





올라가지만




실패.




별수없이 다시 기차에 탑승하시는 싸이코. 다음 작전을 바로 전개하니 다리가 있어,
공병들이 거기에다가 폭파장치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주거랏, 부카니스탄!!!




별게 다 공격을 해대네.





왕년에 쫓겨난 자와 지휘관의 팽팽한 신경전. 오닐은 자신이 컨테이너 수송을 잘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에머슨은 쫓겨내고 노매드를 컨테이너 작전에 투입시키려고 합니다.







왕년의 동료애라도 부린걸까, 싸이코는 동료부심으로 오닐의 실드를 쳐주니 
에머슨은 싸이코 판단을 믿어보겠다고 합니다
.




올 ㅋ.





외계친구들과도 맞짱 한번 떠주고




다 작살내면 드디어 다리로 이동하지만...






다리에 도착하니 공병들은 보이지 않고 어째 
허접하기 이를데없는 현장. 싸이코는 수상의 스멜을 느낍니다.



헉 썩을 망했다.






컨테이너를 챙기기 위해 나타난 이상좌! 그는 공병 중 한명을
포로로 잡고 싸이코를 위협합니다!





포로를 던져버리는 이상좌의 부하들! 그를 구하기 위해
싸이코가 이 한몸 던집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폭탄을 가동시키자니 포로가 죽고, 포로를 구하자니
폭탄을 가동키지 못하는 이 난감함.





이상좌 패밀리가 컨테이너를 가지고 튀려고 합니다.






결국





해병의 말을 따라 그를 놓아버리고










폭탄을 가동시키려고 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