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로슈에게 개기고자 레이카르스가 가세하지만 다리오스에게
막히고 마는데... 안습.
애수짓게 생겼다...
이그로슈도 죽고 기력을 쇠진한 제웰도 죽어가는 상황.
더이상 제어할 수 없게 된 클레이티아 검.
제웰은 그렇게 온몸이 타들어가면서 사람 이름을
한명씩 불러주고
한줌의 재가 된다.
그리고 무너지는 탑.
에필로그. 마드난은 정식 영주의 자리에 오르고 제웰의 위대함을
알리는데 집중하게 된다.
카이리스는 자칭 영웅이랍시고 세계를 떠돌다가 생애를 마친다.
세일린은 황제의 아들에게 시집가고 아들은 대륙의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선포한다.
클레이티아는 깊은 지하에 잠들게 된다.
그리고 가를레스의 예언대로 세상의 멸망은 실현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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