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슈아를 만나는 마드난. 멜슈아는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어여 빨리 자기를 죽이라고 한다.
복수를 마친 마드난. 허전함을 느낄 뿐이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온 집사. 바로 마드난을 돌봐주던 집사 얀이었던 것이다!
10년동안 마드난의 컴백한 기다리며 멜슈아 밑에서 일했던 것이니...!
935년. 마드난은 영주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 만나게 된 것.
그리고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모두가 잠든 사이. 제웰은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이그로슈를
만나기로 한다.
이그로슈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일행들은 두고 가기로 하고,
가기전 피네아를 보고 가기로 결정을 내린다.
마드난을 뒤로 하고 이동하는 제웰.
클레이티아를 사용하기로 하는데 아직까지도 버거운 상태. 최소 5시간은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 안에는 이그로슈를 처단해야 한다.
정령들과 마스터 매지칸을
무찌르자.
엄청난 여정을 거쳐 올라가는 제웰! 말 그대로 엄청난
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적들을 무찌르고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제웰.
한편 일행들은 밖에서 걱정하며 일단 그를
믿어보기로 한다.
드디어 이그로슈를 만난다. 제웰은 자신이 궁금해하던 것을
물어보니 먼저 왜 이그로슈만 봉인되지 않았냐는 것이다.
충격적인 이그로슈의 발언. 사실 자기는 인류의 멸망이
아닌 지연을 원했던 것이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얘기해주니
권능신이 클레이티아 검을 무찌르고 세상을 창조했다.
신은 인간을 만들었는데 인간들은 우수한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신들을 따랐으나 이후 오만방자해졌다는 것이다.
허나 권능신은 인간을 믿고 그대로 내버려뒀다는 것.
결국 신의 영역까지 침범하자, 권능신은 자신을 희생시켜
세상을 리셋시켜버렸다.
그리고 현재의 세상이 되었고 또다시 인간은 과학을
발전시켜 멸망의 길로 간다는 것이다.
잠들면 또 세상의 멸망이 다가오는데 자기 친구 루테르아르스가
제안하기를 세상의 중심지 가이베르스를 이용한 세상의 제어를
하는 것이었다.
즉 이것이 바로 "프로젝트 운명"이었던 것.
그 이후로 봉인하지 않고 가이베르스를 이용. 세상을 제어하고 자신이 원하던 이상세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마법을 만들고 문명을 교정시키는등 과학발달을 막았다.
또한 다리오스나 레이카르스 , 제웰 모두 최악의 삶을 경험하고 연구하기
위한 실험체였던 것.
제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믿어보지 않겠냐고 하지만 이그로슈는
니가 과거의 지옥을 보기나 했냐며 거절을 때린다.
그리고 클레이티아를 끌어들인덕에 세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급속도로
과학이 발달해 마장기를 내놓았다고 우긴다.
제웰은 인간을 믿어보겠다면서 그와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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