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 소프트웨어 : 인터내셔널
어디론가 열시미 도망가는 우리의 주인공.
어머! 이런 껌딱지 같은 일이!
비싸보이는 바이크를 타고 간다.
우리의 적들은 주인공을 쫓기 위해
도대체 이건 뭔 상황이야?
-나도 몰라.
소를 잡기 위해 대를 출동시키다니!
불꽃 안튀는 추격전!
따콩따콩
결국 추락하는 주인공.
공포의 눈깔!
의식을 차린 주인공. 허나 손질을 잘못해서 이상한 큐브처럼 생긴것을 밑바닥에 떨구고 만다.
드디어 이상한 오지의 밀림같은데서 게임이 시작된다. 자세한 키조작은 공략이 아니니 생략하도록 하겠고
http://blog.naver.com/sephrine?Redirect=Log&logNo=100055080059
요 블로그에서 글을 읽으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밑으로 내려오면 홀로큐브가 있다. 줍고서 한번 가동시켜보자. 키를 몰라서 더럽게 헤맸다는
하나도 안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닐리리 뽕.
"아니, 이건 나잖아!"
그렇다. 너다.
"안녕 콘라드. 아마도 자네는 기억에도 없는 메세지가 어떻게 녹화되었는지 궁금하겠지."
"좋은 질문이야, 허나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고 시간도 짧으니, 아마 자네의 기억을 되찾고 싶다면..."
"자네는 뉴워싱턴에 있는 오래된 친우 아이언과 접촉하도록 해야 되네."
"그가 거기서 자네에게 모든걸 설명해줄거야. 행운을 빌고 뒤를 조심하게, 왜냐하면 자네가 내 목숨을 좌우하는
것이니까 말야."
이제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보자. 왠 지상의 원시인이 총을 들고 대기하고 있다.
원시인이 총을? 총을 뽑아들고 재빨리 몸을 날려 그를 즉각 처단하자.
대한독립만세!
화끈하게 제거하니 내 마음도 상쾌해졌다. 아래로 내려가자.
내려가니 기계로봇과 원시인이 한 마리 더 있다. 여기서 왼쪽으로가면 돌맹이가 있는데 잊지 말고 챙기고
내려오도록 하자.
오른쪽에 감지기를 작동시키면 문이 열리면서 원시인이 바짝공격을 해댄다.
1초 후의 모습. 깔끔하군.
원시인의 방금전 모습이 있던곳에 왠 카트리지가 있다. 향후에 필요하니까 반드시 주워서 유용하게 써먹을
궁리를 하자.
흠. 이건 어디에 쓰는 걸까?
다시 밑으로 내려오니 원시인이 또 있다.
내려와서 만세포즈를 시키자. 그러면 놈은 바닥에 쓰러져 있을 것이다.
그런다음에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이자.
오른쪽으로 가면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다. 점프로 넘을 궁리 하지 말고 안전하게 천장타고 가자.
괜히 지나갔다가는 켄시로마냥 뼈와 살이 분리될 것이다.
가보니 바닥에 왠 3단 전류가 흐르고 있다. 어렵지 않으니 점프로 뛰어넘으면 엘리베이터가
내려온다.
오른쪽에 에너지 제너레이터가 있다. 쉴드를 충전시킬 수 있으니 쉴드가 떨어졌으면 반드시 해야 된다.
4번 맞으면 디진다. 참고로 여기서 카트리지를 만땅 충전시켜야 한다.
다행히도 공짜다.
이제 건을 뽑고 왼쪽으로 가서
받아.. 랏?
컥!!!!
괜히 기분이 나빠졌다.
오른쪽에 가면 엘리베이터가 길을 막고 있다.
감지기를 작동시켜보면 엘리베이터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그걸 통해서 올라가면
된다. 딱 보면 답이 나오므로 우리의 영석한 루리웹 분들은 절로 이거구나 이해가 될 것이다.
왠 사람이 피칠갑을 흘리고 있다.
헬프.. 헬프!
어쩌라고?
날 도와주게, 젊은이. 난 뮤턴트들에게 공격당했어...
게다가 난 걷기도 어렵네. 내 텔레포터를 찾아주게.
난 지금 응급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네.
도와주고자 다시 텔레포터를 찾으러 가자.
혹시 모른다. 떡고물 튀어나올지.
카트리지 락이 있다. 감이 오지 않은가?
가동시키는 평화의 다리가 세워진다. 앞에 기계가 절로 접근해오니 척살해주는건 당연
중요한 법중에 하나다.
왼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자.
이 길을 통과하면
아래로 내려가니 왠 세이브포인트? 게임오버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게임자체를 껐다켜버리면 말짱
도루묵이므로 참고하자. 세이브고 뭐고 피똥부터 좔좔 싸게 될 것이다.
밑으로 내려가는데 문들이 잠겨있다. 포기하고 올라가자.
다시 올라가서 반대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올라감으로 길이 생겼음을 알수 있다. 내려가보자.
두 마리의 원시인이 있다. 저놈들을 어떻게 처단해야 좋을까?
빠앙!
끄아악!
무식해서 어떻게 되었다.
오른쪽으로 가보면 스위치가 있다. 스위치를 내리면 방사능이 킥다운 되는데 오른쪽에 감지기가 다시 작동되면
방사능도 다시 작동되므로 잊지 말고 진행하자.
오른쪽에 가니 기계 한 마리와 원시인이 있다. 8080/ruliboard/gup/img_link7/314/313937_2.jpg>
안녕? 난 돌이라고 해.
주의를 돌릴 수 있으므로 재빨리!
크악!
재수없게 한 대 맞았다. 액땜 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좀 더 나아졌다. 어찌되었던 크레디트 100을 챙길 수 있다고 하는데
돈에 해당된다. 구할 수 있으면 바로바로 챙기자.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열쇠가 있다. 줍고 이동하자.
모두들 행복하세요!
...
위로 가면 아이템과 크레디트 500이 있다. 에너지를 풀스테이지 만땅으로 채우고 텔레포터를 주웠으니
돌아가도록 하자.
놈에게 텔레포트를 주면 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기껏 도와줬더니 사라져!!!
부상자가 아이디 카드를 떨구고 갔다.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일단 줍도록 하자.
열쇠로 문을 열고 놈의 아이디 카드로 내려올 수 있게 되었다.
밑으로 내려가니 두놈씩이나 있다. 저놈들을 어찌해야 될꼬?
에라이 스톤이다
감지기가 작동해서 그만
어우 너무 깜찍해
두명다 어처구니 없게 전멸하고 말았다. 이제 저 감지기는 굴리기 등으로 알아서 피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토록 하자.
"뉴 워싱턴으로 가려면 자네는 이 구멍으로 점프해야 되네, 허나 만약 내가 자네였다면
안티-G 벨트를 사용하겠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지금 내가 자네한테 500크레디트에 팔수 있는게 있지."
도대체 이런 곳에서 장사하는 센스는 무엇? 나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던 그냥 구멍에 알아서 떨어지면 된다.
그아아아
우리의 벨트를 가동시켜
안티지 시스템 가동
쿵.
나 어때?
안 멋있거든?
스테이지 2다.
코드명도 멋지게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