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지역에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긴 상황입니다. 
피난처와 생필품을 제공하고자 군이 활동하고 있으나 
추위와 눈으로 이동이 방해되고 폭풍이 전국의 공항을 
마비시켰습니다. 과학자들은 전 지구를 덮진 이 추위에 
대해 합당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기온은 계속 하강하고 있으며 정부는 




"그래. 우리 일은 끝났어. 사람들을 돕는 것은 
군인의 책임이야 칼라. 가서 눈 좀 붙여. 
이틀동안 잠을 자지 못했잖아." 

"온기가 필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얼은 것 같아." 

"그래. 내가 여기서 솔직한 얘기해도 될까, 칼라?" 

"지금 아니면 못 들을거야.." 

"케인에 관한 일중에서 네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 안 그래?" 

"그래, 네가 옳아. 난 그를 찾았어, 하지만 난 그가 
결백하다고 생각해. 널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말을 하지 않은 거야 타일러. 그래서 넌 나한테 화낼거야?" 

"아니, 물론 아니지.. 덧붙여 지금 벌어지는 모든 일에 
비한다면 이것은 아무 문제도 아닐거... 어쨌든 
네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만 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없을거야." 




이때 샘 워싱턴이 등장한다. 





"샘? 여기서 뭐하는 거야, 자기야?" 

"한 시간안에 플로리다로 떠나는 기차가 있어. 
아마 그게 마지막 기차가 될 거야. 난 그것을 탈거고. 
타일러. 함께 가던지 말던간에 말야, 만약 자기가 
날 정말로 사랑한다면 경찰을 그만두고 나와 함께 가자. 
이 추위가 끝나면 우린 우리의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새롭고 평범한 삶을. 
선택할 시간이야, 타일러." 

"난 널 정말 미♡듯이 사랑해, 샘. 
세상 어디라도 널 혼자 보내지 않을거야." 

"오, 타일러, 자기를 잃을까봐 
너무 두려웠어." 



적절히 놀아라 좀. 



"몇 분내로 갈게." 

"칼라, 난..." 

"네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을 거야... 플로리다에서 행운을 빌어, 타일러." 


그렇게 우리의 타일러는 버려진 카드 취급 받으며 게임상에서 
퇴장해버린다. 이제 막장 챕터로 가보도록 한다. 



"여기에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확실히 알고 있죠?" 





"신관이 아이를 보았어요, 제가 본것과 같이. 
잠시후면그는 여기에서 아이를 찾으러 올겁니다. 
그가 찾기전에 아이를 데려오겠어요, 여기서 나를 
기다리세요,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게임. 
드디어 인디고 차일드의 행방을 찾았다. 
저 고아원 어딘가에 필히 있을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뉴비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거기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루간지는 쏘쿨하게 쌩까고 
안으로 들어간다. 





벌써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신관이 나타나기 전 인디고 차일드를 찾아야 한다. 
전에 주었던 힌트를 바탕으로 인디고 차일드를 찾도록 하자. 




드디어 찾은 인디고 차일드. 
그리고 등장한 신관. 수녀님은 이번에도 
갈길을 막지만 




사망. 



"내 꿈속에서 널 보았단다. 
나와 함께 가야돼! 
우린 지금 여길 떠나야 해. 
이 아이는 넋이 나간 것다. 그녀는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나갈려는 찰나 쉽알스런 
신관 출현. 

"그래, 아직도 살아있었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지. 
아이를 넘겨라. 
안 그러면 순식간에 널 없애버리겠다." 




"만약 당신이 섬기는 자한테 아이를 데려간다면, 
그들은 전 인류를 노예로 만드는데 아이를 이용할거야!" 



"네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지. 
넌 그 날이 오기전에 죽을테니까. 
너와 놀 시간은 없으니, 아이를 어서 내놓거라." 



냅다 도망가는 루카스. 





어떻게든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앗싸병 그지됐다 놀라는 루카스와 
그딴거 관심없다는 듯한 제이드. 





다녀오셨습니까? 짜샤. 
아이 내놔 색귀야. 




드..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렴. 움직이지 마라, 
알겠지? 곧 돌아오마... 희망사항이지만..." 



자!! 열심히 딸딸이를 치자!! 



쌌다!! 쌌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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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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