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자객침입





호랑이 마을에 도착한 아타호.






어서 날 끼워달라능!







이게 마치 모르는 척 해대네?






사실을 얘기하니까 






도대체 이것은 무슨 시츄에이션인간
말인가?





그렇게 아타호의 수속을 마치게 되고







오자마자 반겨주는 사범님.
바로 맞짱을 뜨자고 한다. 






노가다를 하면 사범을 발릴 수 있지만
글쓴이는 귀찮아서 그딴거 없다.






.... 쳐발렸는데 왠지 기분이 나쁘다.





사범의 제안으로








호랑이 동굴로 출발하는 아타호.






보면 모르냐?






그리고 던져졌나 보다.






어찌되었던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스마슈.
기왕 이렇게 된거 바람이라도 쐬볼까 한다.






착각하지마






감히 수간물을 찍으려고 하는 스마슈.







밖으로 나오니까 때마침 1천원짜리 알바가 있다.
한번 해보도록 하자.







술창고에 도둑놈이 든다고 한다. 스마슈가 경비역을
맡아 도둑을 붙잡는 임무를 맡는다.







냄새나냐?






해머를 가지고 벽을 주인 허락도 없이 작살내는
스마슈! 도둑을 잡으러 간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바깥이다.







사실은 지도 좀 부러웠나보다.






라고 말하시면







도망가드리지요.







아니 뭔 개소리를 하는겨?






자신의 공적을 알리고자 하지만






술병 값보다 벽 수리비가 더 든다고
까인다.






아니 이런 신발놈이!!!!





술병을 가져다준 댓가로 
눈감아주기로 하고 1천원은 벽수리비로 나가게 된다.






그저 울고 싶을 뿐.






돌아가서 야단을 맞을뿐





그렇게 스마슈는 다시 잠자리에
들게 된다.





한편 우리 아타호도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병원으로 가보니 엉?






어어어어????







어어어어어???










알고보니 가짜 호랑이였던 것.
그는 무기시리즈를 들고 튀어버리게 된다.









역시 쿨한 호랑이 아타호.





그냥 모두 자기에게 맡기고 요양하라는
갸륵한 마음까지!




우연은 개뿔.





인제 알았냐? 이 은혜못갚은 똥개야?






그렇게 인사나 하고 간다.
물론 병원비는 안낼것이다.







우리 아타호는 다시 길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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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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