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쇼하고 있습니다.
이 노인을 아십니까? 오프닝 잘 보신 분이라면 아실터.
& #54731;, 또 오타.
헉스, 정신이 오락가락. 또 오타.
자, 배 하면 생각나는 그곳으로 가서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비행기가 보이는군요.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비행기가 떨궈주는 물건들을 하나씩 받아주면 됩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하나씩 먹을때마다 하나씩 별들이 늘고 있군요.
엄머. 에프비아이가 출동할 판.
군대 오는 단계까지 안온게 천만다행일뿐입니다.
이제 튈 시간입니다. 별 5개가 심히 안습이군요. 벌써부터 경찰 헬기까지 출동해서
대기중입니다.
차를 타고
에프이아이의 눈을 피해, 아니, 충돌을 피해.
적절한 수리 이후
가져다주면 클리어. 아니, 위험은 엄청난데 보수가 왜 이리 짭니까?
뭐이사?
드디어 세번째 도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곳이라 깜짝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리가 들어올려지는
곳이라는 곳임을 이제 눈치챘으니 말입니다.
총 쏴서 장난을 쳤더니 두 분께서 물속으로 뛰어드셨습니다.
생각은 하고 사셔야지요.
네, 이제 격납고에 왔습니다. 폭발물이 군데군데 있어 폭탄을 쓰면 절대적으로
위험해보입니다. 일단 멀리 서서 저격으로 놈들을 처리하겠습니다.
총격에 당황해서 진을 치지만 이미 안습.
와보니 세관원들의 시신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된일일까요?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이미 물건은 사라진 상태!
아마 콜롬비안 카르텔의 짓?
바로 타운의 공사장 쪽으로 향합니다.
역시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콜롬비안 카르텔 놈들이 지키고 있군요. 일단
잘 보이는 놈들은 저격으로 모두 없앱니다.
안보이는 놈들은 잘 타이밍을 맞춰 수류탄으로 파팡.
그래도 안죽은 친구들은 이몸이 직접 처단.
네. 이제 위로 올라갑니다.
미구엘과 카탈리나. 그들의 애정행각에 배신당한 클라우드가 치를 떨 뿐입니다.
뒷 말 데 나다 데 나다는 영어가 아니라.
결국 쓸모없어진 미구엘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악녀 카탈리나.
그는 쓰러지고 카탈리나는 도망쳐버립니다.
카탈리나가 떨어진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나저나 아스카 등장.
아직도 오빠의 죽음이 카르텔 때문이라고 착각하시는 분. 뭐 착각할만
하겠다만.
기쁨? 무슨 기쁨?
적이 이리도 불쌍할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