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도서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기록들이
대거 소실되고 만다.
게다가 특정 책들만 노리고 한 테러. 뭔가 사태가 급박한 것을
안 나마타는 빨리 마을로 돌아가려고 한다.
마을은 몬스터에게 대거 점령당한 상태!
그리고 그들 앞에 흑막이 등장하시니
말 안하겠다는데 지 입으로 말해주는 시츄에이션.
즉, 이 친구들은 하늘의 아들을 데려왔으니 이쪽에서는
어둠의 아들을 데려와서 헬드 마왕을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이다!
마나타가 덤비지만 역부족
엄머.
그리고 이 마을을 공격한 것은 요 마을에 하늘의 아들이 올 예정이니
아무도 알려주지 못하게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근데 우리 주인공분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다.
덤벼드는 한명!
의외의 공격에 당한 메르칸트. 어둠의 아들 철에게 공격을
명하니 한명은 나가 떨어지고 만다.
지가 당하니까 빡친 메르칸트. 아예 쓸어버리려고 작정하시니
그 와중에 촌장이 몸을 던져
토끼게 만들어준다.
무리한 마법의 사용으로 생사가 오락가락해진 촌장.
사람들은 절망에 빠지지만 그나마 마지막 희망.
곧 온다는 하늘의 아들만을 기대한다.
대놓고 하늘의 아들이 한명임을 암시한다.
그렇게 1부는 막을 내린다. 안타깝게도 2부는 나오지
못했다고 전한다.
'쯔꾸르 > 도스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크 -2- (0) | 2014.02.11 |
---|---|
네크 -1- (0) | 2014.02.11 |
디바인 레전드 -3- (0) | 2014.01.12 |
디바인 레전드 -2- (0) | 2014.01.12 |
디바인 레전드 -1- (0) | 2014.01.12 |